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이매진] 단양 소선암 자연휴양림 2018-04-07 08:01:11
통나무집(도락산·용두산·두악산), 숲속의 집(도담삼봉·석문·평강공주)에서는 물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숲 속 오솔길 형태로 조성한 숲 체험길, 두악산 정상까지의 2㎞의 등산길, 휴양림에서 하선암까지의 선암골생태유람길 등을 선택해 삼림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덱(Deck) 길과...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숲길이 번갈아 나타나 사색하며 걷기에 그지없이 좋다. 개울에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힘도 덜 들고 지루할 틈이 없다. 눈이 채 녹지 않은 가파른 산길을 힘겹게 오르니 순흥 달밭골과 풍기 달밭골 경계인 성재다. 고개를 넘자 짙은 잣나무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잣나무숲 명상쉼터는 아름드리 잣나무...
[연합이매진] '누구나 시인' 남도 삼백리길 2018-03-12 08:01:11
계곡과 편백숲을 끼고 있어 경쾌한 물소리와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쉬게 한다.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5시간이면 충분한데 두 절집을 꼼꼼하게 둘러보면 6시간 넘게 걸린다. 유도열 문화관광해설사는 "남도 삼백리길은 인위적으로 길을 정비하기보다는 기존의 길을 잇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연합이매진] 토종 생물 궁금하면 꼭 가볼 곳 2017-12-13 08:01:02
계곡의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전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온화한 기후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든다. ◇ '지켜라 지구생물' 기획전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을 찾아내 지키는 일을 하는 국립생물자원관은 내년 3월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지켜라 지구생물'과 '찾아라 우리생물' 전시회를...
[연합이매진] 숲·계곡 풍치 빼어난 '푹' 쉴 만한 곳 2017-09-12 08:01:14
통나무집과 야영장에서는 사시사철 계곡을 넘쳐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숲속의 집 '초롱꽃'은 계곡 바로 옆에 단독으로 떨어져 있어 호젓하게 하룻밤을 즐길 수 있다. 제1야영장의 112번 덱은 주변 덱과의 간격이 넓을 뿐만 아니라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목공예체험장이 있는 광장에는 산솜다리...
[연합이매진] 물 두드리는 소리와 걷는 수타사 산소길 2017-08-09 08:01:11
"숲은 알고 보는 것과 그냥 보는 것이 천양지차"라고 설명한다. 생태숲에서 600m쯤 자박자박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울창한 산림이, 왼쪽으로는 계곡 물이 산을 껴안고 흐른다. 산의 옆구리를 돌고 돌아가는 오솔길은 높고 낮음의 편차는 거의 없다. 이 길은 원래 수타사 아래 사하촌 주민들이 논에 물을 대던 수로를 복개한...
토박이들이 추천한 전남 피서지…"계곡·휴양림으로 가자" 2017-07-15 10:00:10
다리에는 숲정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는 사람들의 발 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엔 김삿갓의 방랑벽을 멈추게 한 적벽이 있고, 그가 숨을 거둔 종명지가 있으며 김삿갓 문학동산이 잘 조성됐다. - 화순군청 관광기획팀 (☎ 061-379-3503) ▲ 산림욕·물놀이 한방에…영암 뱅뱅이골 기찬랜드 영암군 대표 관광지로...
숲으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가볼 만한 경기도 피서지 2017-07-15 06:02:03
숲으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가볼 만한 경기도 피서지 경기관광공사, 도내 대표 계곡·휴양림·캠핑장 추천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무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올여름 피서지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때가 왔다.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가볼 만한 피서지로 추천한 계곡과 휴양림, 워터파크, 캠핑장을...
[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쌍계사 상록수림으로 이어지는 숲길은 허련의 산책로였다. 아이와 함께라면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도개 공연을 보고, 가까운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무료 공연까지 즐겨보자. 운림산방 뒷모습이 아름다운 선비가 보이는 가송길여행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 7월 장마철에는 우리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북 안동 농암종택으로...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쌍계사 상록수림으로 이어지는 숲길은 허련의 산책로였다. 아이와 함께라면 진돗개테마파크에서 진돗개 공연을 보고, 가까운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무료 공연까지 즐겨보자. ◇ 뒷모습이 아름다운 선비를 찾아서(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여행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 7월 장마철에는 우리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