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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컬링, 이제 한 경기만 이기면 '팀 킴→팀 금' 2018-02-23 23:17:18
스코틀랜드 출신 선수들로 이뤄진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10-5로 완파하고 결승에서 한국과 다시 만나게 됐다. 결승전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 오전 9시 5분에 열린다. 여자컬링이 한국 스포츠 최초 컬링 금메달을 따내고 평창올림픽의 금빛 피날레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
-올림픽- 스웨덴, 여자컬링 준결승서 영국 제압…한국 승리 시 결승 격돌 2018-02-23 22:31:12
4위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을 10-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4 소치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스웨덴은 이로써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이날 진행 중인 일본과의 준결승 결과에 따라 이기면 25일 스웨덴과 결승전에서 맞붙고, 지면 24일 영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결한다. 이번 대회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종합) 2018-02-17 23:28:07
가까웠다. 5엔드, 영국 스킵 뮤어헤드가 마지막 샷을 너무 세게 던진 덕분에 한국이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했다. 6엔드는 영국이 1점 가져가며 다시 2-2 동점이 됐다. 7엔드는 한국이 2점을 스틸 당했다. 중앙에 멈춰야 했던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너무 셌다. 한국은 곧바로 만회했다. 8엔드 2점을 올리며 4-4 동점을...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 2018-02-17 22:53:02
가까웠다. 5엔드, 영국 스킵 뮤어헤드가 마지막 샷을 너무 세게 던진 덕분에 한국이 1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했다. 6엔드는 영국이 1점 가져가며 다시 2-2 동점이 됐다. 7엔드는 한국이 2점을 스틸 당했다. 중앙에 멈춰야 했던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너무 셌다. 한국은 곧바로 만회했다. 8엔드 2점을 올리며 4-4 동점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7 15:00:05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180217-0173 체육-0009 10:11 [그래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소개 - 봅슬레이 180217-0175 체육-0010 10:17 '리비에라 악연' 못 떨친 우즈, 2R 6오버파 컷 탈락 180217-0181 체육-0011 10:23 [올림픽] 이상화·고다이라, 국내 최초 '36초대 승부' 도전장...
[올림픽] 의성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2018-02-17 10:11:32
이브 뮤어헤드, 영국 남자팀의 서드 토머스 뮤어헤드와 후보 글렌 뮤어헤드는 친남매다. 글렌-이브-토머스 순으로 나이가 많다. 이들은 유럽컬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고든 뮤어헤드의 자녀들이다. 이브는 컬링에 전념하고 있고, 토머스와 글렌은 스코틀랜드 퍼스에서 양 농장을 운영하면서 컬링 선수를 겸하고 있다....
[올림픽] 영국 컬링남매, '양 농장' 뒤로하고 평창 출격 2018-02-04 17:39:01
대표한다. 4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브 뮤어헤드(27)는 영국 여자컬링 대표팀의 스킵이다. 글렌(29)·토머스(23) 뮤어헤드는 남자컬링 대표팀의 후보와 서드를 맡고 있다. 남자대표팀 스킵 카일 스미스(26)는 리드 캐미 스미스(25)와 형제다. 이 가운데 뮤어헤드 가족은 스코틀랜드가 낳은 영국의 컬링 명가다. 이...
[이제는 평창이다!] 컬링은 가족스포츠?… "평창서 찰떡호흡 기대하세요" 2018-01-04 18:36:35
이브 뮤어헤드는 영국의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다. 뮤어헤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동메달을 땄다. 뮤어헤드의 오빠 글렌과 남동생 토머스는 카일 스미스 스킵이 이끄는 영국 컬링 남자 대표팀에서 뛴다. 이 팀은 지난해 유럽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의 아버지인 고든 뮤어헤드는...
[알고 보세요] '가족스포츠' 컬링, 메달은 가문의 영광! 2018-01-04 06:22:01
우승한 여자팀의 스킵(주장) 이브 뮤어헤드는 영국의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어헤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뮤어헤드의 오빠 글렌과 남동생 토머스는 카일 스미스 스킵이 이끄는 영국 컬링 남자 대표팀에서 뛴다. 이 팀은 지난해 유럽컬링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홀 '11m 벙커샷 버디'…선두 추격 불씨 살린 최경주 2016-06-05 18:06:51
이어갔다.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gc(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았다. 마지막 18번홀(파4) 경기가 멋졌다. 최경주는 티샷을 러프로 보낸 뒤 두 번째 샷마저 그린 옆 벙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