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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2024-11-25 00:29:20
대한 정보를 연일 소개하고 있다. 이민 변호사와 불법 체류자 지원단체에는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오하이오주의 이민 변호사인 인나 시마코프스키는 "두려워해야 할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고, 영주권이 있어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몰려들고 있다. 모두가 겁에 질렸다"고 말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에는 영주권이 있는...
트럼프 2기 대북 '키맨' 알렉스 웡, 북핵불용 원칙 유지할까 2024-11-24 05:27:16
전통적 한미동맹 중시론자라기보다는 미국에 적대적인 북한을 관리·통제하는 쪽에 특화된 경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대북 외교에 앞선 한미간 사전 조율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편, 입법·사법·행정부와 민간 영역을 두루 섭렵한 웡의 '이력서'도 눈길을 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美안보부보좌관 웡, 트럼프·김정은 회담 준비했던 대북 협상가 2024-11-23 11:49:10
맡아 이라크의 사법부와 반부패 기관 강화 업무를 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영문학과 불어를 전공한 그는 하버드 법학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기업에 국제 무역, 정부 조사, 규제 준수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재판 중단…판사, 기각 가능성 열어둬 2024-11-23 02:13:43
행정부 법무차관으로 발탁된 토드 블랜치 변호사 등 트럼프 변호인단은 이날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에게 제출한 서한에서 "미 헌법과 대통령직인수법(PTA), 정의의 이익에 따라 이 사건을 즉각 기각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변호인단은 미 대통령이 가지는 형사상 면책특권을 기각 사유로 들면서 당선인...
'트럼프 관세' 반대했던 前 Fed이사, 재무장관과 파월 후임으로 급부상 2024-11-22 17:47:11
확실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워시 전 이사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5년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은행 경력을 시작했다. 2006년 Fed 이사로 임명될 때는 최연소 Fed 이사로 기록되기도 했다. 워시 전 이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당시에도 파월 의장과 함께 Fed 의장 후보로 검토된 인물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개인변호사로 활동했다. 탄핵 심판 당시 조 바이든이 부통령 시절 그의 아들과 우크라이나 부패에 연루됐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옹호했다. 미국 언론은 그가 이번 대선 패배 시 대규모 부정선거 소송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았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추가 낙마자 나올 수도내각 지명자 가운데 추가로...
[2024 ESG 경영혁신포럼]"트럼프 시대에도 지속가능성은 핵심 키워드" 2024-11-22 16:01:42
원 ESG센터장(미국 뉴욕주 변호사)이 나섰다. 문 센터장은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미국에서의 정치환경 변화에 중점을 두고 트럼프 시대 ESG경영의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트럼프는 석유산업 확대에 따른 에너지 독립을 기반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MAGA)’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문...
관세정책 반대한 Fed 전 이사…"재무장관 임명 후 Fed 의장으로" 2024-11-22 15:50:12
것으로 전망했다. 워시 전 이사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5년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은행 경력을 시작했다. 2006년 Fed 이사로 임명될 당시에는 최연소 Fed 이사로 기록되기도 했다. 워시 전 이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당시에도 파월 의장과 함께 Fed 의장 후보로 검토됐던 인물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트럼프 '첫 낙마' 법무장관 자리에 또 플로리다파 지명 2024-11-22 15:14:27
변호사로서 활동했다. 탄핵심판 당시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 부자가 우크라이나 부패에 연루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옹호했다. 현재는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소송센터 의장을 맡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그가 이번 대선 패배시 대규모 부정선거 소송을 준비하는 역할을...
트럼프 새 법무장관 후보도 '충성파'…1차 탄핵심판 때 변호맡아 2024-11-22 10:25: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성 비위' 논란으로 낙마한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대신할 새 후보자로 지명한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은 다른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후보자들과 마찬가지로 '충성파'로 분류되는 인사다.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출신인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