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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초토화된 '쿠데타 4년' 미얀마…기약 없는 사태 해결 2025-01-30 07:01:00
의사를 밝혔지만, 미국 등 서방국과 미얀마 민주 진영은 군정 주도 선거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당분간 양측 대화가 진전되기 어려우며, 오히려 군부 반격으로 폭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모건 마이클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군부는 여러 지역에서 입은 막대한 손실을...
"기후위기는 사기" 주장한 트럼프…한국에 탄소세 부과할까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28 20:10:23
청정경쟁법의 경우 지난해 초당적 지지 의사가 확인됨에 따라 새 행정부 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정경쟁법에 따르면 미국과 원산지 간의 탄소집약도 격차에 탄소 가격을 곱한 규모의 탄소세가 부과된다. 탄소 가격은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인상된다. 초기엔 26개 에너지 집약 산업군에서 생산된 원자...
제약바이오업계, 국가바이오委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5-01-23 16:34:19
데 대해 대체로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컨트롤타워 혼선이나 케미컬 신약 지원 정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상법 교수 68%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18:25:13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코넬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상법 전공 교수 10명 중 7명은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이 소액 주주 보호를 목적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에 나섰지만, 대다수 상법 전문가는...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9:35:59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한국경영인학회에 의뢰해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일본 히토쓰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가장...
韓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상법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6:00:04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한국경영인학회에 의뢰해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일본 히토쓰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트럼프 취임식 참석하는 정·재계 인사들 속속 '출국' 2025-01-19 05:59:00
미국으로 떠났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개별적으로 취임식에 참석하고자 지난 17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식에 초청받아 워싱턴DC를 방문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초청됐으나 전날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에...
트럼프, 취임 후 화석연료 진흥 행정명령 다수 계획 2025-01-15 09:44:47
행사해 공약을 실천할 것"이라며 "취임하면 미국을 다시 에너지 주도권을 가진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WSJ에 말했다. 미국 석유업계의 최대 로비단체인 미국석유협회(API)의 마이크 서머스 회장은 에너지가 작년 11월 대통령선거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는 점은 명백하다며 "에너지가 승리했다는 점을 부각하려고 한다"고...
내 상가는 재건축 안해요. 알아서 하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1-14 07:00:18
만큼 모든 구성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단 한 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아무런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김용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ㅣPF사업, 정비사업, 건설하도급 등 부동산 분쟁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14억 인구' 인도 시장 정조준한 K바이오 2025-01-13 17:17:27
늘고 있다. 인도의 연구개발(R&D) 비용은 미국, 유럽 대비 절반 가까이 저렴한 데다 영어에 능통한 인력이 많고 시장 규모도 커 한국 바이오 기업에 유용한 거점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진시스템, 인도 협력사와 JV 검토이달 초 분자진단 전문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진시스템은 인도 현지 협력사 제네틱스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