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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X+U, 혜리 주연 스릴러극 '선의의 경쟁' 공개 2025-02-10 09:00:02
등이 참여했다. '선의의 경쟁'은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첫 화는 10일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향후 STUDIO X+U는 다양한 연령대별 고객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늘려...
"교수 대신 '챗GPT' 믿었다가…" 대학생 '멘붕' 온 사연 2025-02-07 17:48:58
AI’로 전락할 수도이미지 생성 AI 모델로 유명한 ‘미드저니’ 이용자는 저품질 AI 콘텐츠인 ‘슬롭(slop)’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손가락이 여섯 개인 사람, 새우 몸을 한 예수, 플라스틱병 자동차를 타는 아이들과 같이 이용자 의도와 달리 기괴한 이미지를 생성해 내는 게 특징이다. 이는 CLIP(Contrastive...
소지섭 픽은 언제나 옳았다…'서브스턴스' 40만 돌파 2025-02-07 10:54:34
10주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미드소마'와 같은 장르 영화들의 수익을 모두 뛰어넘었다. 관객들의 호평과 만족도, 화제성 덕분에 관객 감소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 및 여러 유럽 지역에서는 오히려 박스오피스가 상승했다. 국내 관객들도 "후반이 미쳤네", “메시지를 롤러코스터...
누구나 영화 감독이 되는 시대…각본부터 제작까지 AI로 '뚝딱' 2025-02-05 17:20:12
미드저니에 입력하면 이미지가 바로바로 나왔다. A씨는 “영화 제작비는 생성형 AI 구독 비용 등 단돈 14만원”이라고 했다. 영화 제작이 소수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흔들리고 있다. AI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출, 편집이 모두 가능해지면서 ‘넷플릭스 쇼크’를 겪은 영화산업이 또다시 도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포스코퓨처엠, 회사도 업황도 먹구름…목표가·투자의견 하향"-하나 2025-02-04 07:33:01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전히 유럽향 미드니켈 제품 출하가 부진한 가운데 초기 사업인 인조 흑연 음극재 매출 증가 과정에서 고정비 부담이 늘면서다. 다만 4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의 개별적 여건이나 업황 여건을 따져봤을 때...
김동명 사장의 자신감…"슈퍼사이클 돌아오면 LG엔솔이 시장 지배자" 2025-02-03 18:42:59
배터리 셀투팩(CTP) 기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 등을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게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건식 전극도 먼저 갖춰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가 이날 임직원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낸 건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 능력과 기술력이 갖춰진...
포스코 "올해 61개 저수익 사업 정리" 2025-02-03 18:41:41
사업이 될 부문에는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가 인도 철강사 JSW와 합작법인(JV) 형태로 인도 내 제철소 건설을 검토하는 게 대표적이다.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포스코퓨처엠도 하이니켈 양극재 외 고전압 미드니켈, 리튬망간 전이금속산화물(LMR), 리튬철망간인산염(LMFP) 소재 등 중저가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포스코그룹 "61개 사업·자산 구조조정"…체질개선 나선다 2025-02-03 16:56:52
전환하는 동시에 하이니켈 양극재 외 고전압 미드니켈, 리튬 망간(LMR), 리튬철망간인산염(LMFP) 소재 등 중저가 신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 등과 협업해 차세대 전지용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김동명 LG엔솔 사장 "배터리 연 평균 수율 95% 돌파" 2025-02-03 15:37:55
셀투팩(CTP) 기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 등을 수주한 게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건식 전극도 먼저 갖춰나가고 있으며, 고객사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하는 지금 시기를 ‘강자의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김동명 LG엔솔 사장 "위기 때 진정한 실력…미래 지배자 될 것" 2025-02-03 13:34:29
상용차용 고전압 미드니켈, 46시리즈 등 대규모 수주 달성이 우리의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라며 "게임 체인저 격인 건식 전극도 제일 먼저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관심 역시 크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자동차 전지 연 평균 역대 최고 수율인 95%를 돌파했다. 김 사장은 이를 두고 "절대 쉬운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