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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③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2019-04-14 09:16:03
선체 인양·육상 거치 감독, 미수습자 수습, 침몰 원인 확인 등 임무와 함께 선체 활용 방안 결정권도 부여받았다. 그러나 선조위는 작년 8월 활동을 종료하면서 선체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작년 6월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안'을 발표하고 국민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도 했지만, 위원...
[세월호 5주기] ① 빛바랜 팽목항의 노란 리본…그곳엔 큰 아픔이 있다 2019-04-14 09:16:02
모습을 드러냈지만, 미수습자 5명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도 아직 요원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5년 전 비극의 그 날에 멈춰있는 셈입니다. '잊지 않겠다'던 다짐, 안전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더할 수 없는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와...
[르포] 5년 전 참사 간직한 세월호…처참한 내부 2019-04-13 12:29:10
했다. 화물칸에 실려있던 자동차들은 미수습자 수색 과정에서 인근 석탄 부두 등으로 옮겨져 지금의 화물칸은 텅 빈 공간으로 남아있었다. 고박을 위해 데크 바닥에 달린 쇠고리만이 이곳이 화물칸임을 나타내주었다. 화물칸 앞부분에서 눈에 띈 건 천장에 달린 쇠사슬이었다. 당초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확인할 순...
세월호 5주기…천막 떠난 자리에 '기억·안전 공간' 오늘 공개 2019-04-12 06:00:05
광장 재구조화 사업 일정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이후 운영 방안은 유가족과 협의하기로 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서 벌어진 세월호 참사는 희생자 299명과 미수습자 5명을 남겼다. 서울시와 4·16가족협의회는 13일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3-18 16:00:00
천막은 5년간 이곳을 지킨 세월의 더께가 그대로 묻어났다. 전날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289명의 영정이 천막을 떠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로 옮겨진 터라 이날 분향소 모습은 한층 쓸쓸했다. 전문보기: http://yna.kr/eJRaeKLDAUv ■ 6개월 동안 월 50만원 받는다…청년구직지...
세월호 천막 철거 … "노란리본 잊으면 안 돼" vs "천안함·연평해전 희생자는?" 2019-03-18 15:10:58
및 미수습자 분향소 앞에서 304명의 영정사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안식(移安式)을 열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이곳을 다녀간 조문객만 120만 명.하지만 서울시의 광화문 정비 계획에 맞춰 유족들은 이제 천막을 자진 철거하기로 뜻을 모았다.광화문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세월호 천막 철거가 ‘끝이 아닌 새로운...
'잊지말자 0416'…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기억공간'으로 2019-03-18 11:53:00
전날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289명의 영정이 천막을 떠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로 옮겨진 터라 이날 분향소 모습은 한층 쓸쓸했다. 영정이 나란히 붙어있던 천막은 노란 벽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영정의 액자 모양을 따라 쌓인 먼지 때문에 네모반듯한 자국이 벽면 곳곳에...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5년만에 철거…'기억공간'으로 재탄생 2019-03-18 10:56:14
전체 영정들 가운데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289명의 영정은 전날 천막을 떠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로 옮겨졌다. 유족들은 영정을 어디에 안치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영정을 옮기는 의식은 일반적으로 '이안식'으로 불리지만, 유족들은 영정을 모실 곳이 정해지지...
광화문 세월호 천막, 오늘(5일) 철거…`기억공간` 조성 2019-03-18 10:02:12
영정들 가운데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289명의 영정은 천막을 떠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로 옮겨졌다. 유족들은 영정을 안치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영정을 옮기는 의식은 일반적으로 `이안식(移安式)`으로 불리지만, 유족들은 영정을 모실 곳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을 담아...
[모닝브리핑] 여야 4당 '지역구 225석 비례 75석' 부분 연동형 선거개혁 합의 2019-03-18 07:02:06
모두 철거됩니다.전체 영정들 가운데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289명의 영정은 천막을 떠나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로 옮겨졌습니다.천막이 떠난 자리(교보문고 방향)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경찰총장' 언급 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