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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하나같이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이다. 대통령직에 오른 카터는 ‘직업 훈련 종합 계획’(CETA)을 펼치며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사진작가 다우드 베이 등 예술가를 지원했다.그래미상 4회의 ‘로큰롤 대통령’그는 생전 윌리 넬슨과 그레그 올맨, 마셜 터커 등 음악인들과 친분을 쌓았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먼 친척...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유원' 2025-02-04 17:17:33
한국 도자기 컬렉션은 미술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 칼럼니스트 최영식의 ‘찾아가는 예술 공간’ ● 영원한 청년 '베르테르' 뮤지컬 ‘베르테르’는 화려한 연출 없이도 주인공의 순수하고 자기 파괴적인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롯데와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고통받던 그는 결국 죽음을 통해 자신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2025-02-02 17:19:58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이 2월 8일 서울 S2A에서 열린다. 전시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의 연계 강연으로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윤형근 3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룬다.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초대권을 한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 꼭 읽어야 할 칼럼●...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1 13:30:41
은 미술 담당 기자가 미술사의 거장들과 고고학, 역사 등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연재물입니다. 매주 토요일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옵니다. 네이버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술 소식과 지금 열리는 전시에 대한 평가, 심층 분석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구독 중인 6만여명의 독자와 함께 아름다운 작품과 이야기를...
美 한국전시관 '유길준 갤러리' 개장 앞두고 한인사회 후원운동 2025-01-30 09:45:22
박물관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김지연 씨를 한국 담당 큐레이터로 채용하면서 전시실 재단장 작업에도 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다만, 현재 확보된 예산이 전시실 재개장 및 운영에 충분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보스턴 일대 한인들을 중심으로 후원금 모금 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전했다....
오스트리아 문화계 거물들 韓대사관 모여…교류확대 모색 2025-01-30 03:08:38
오스트리아 미술사박물관장의 부임을 축하하기 위해 현지 문화계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릴리 홀라인 빈응용미술관장, 베티나 촌 빈세계박물관장 대행, 레오폴트미슬관의 한스 페터 비플링어 예술담당 관장과 모리츠 스팁직츠 행정담당 관장, 칼 레겐스부르거 임펄스찬츠(빈 국제무용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이...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2025-01-28 20:45:31
쇼 펜실베이니아대 미술사 교수는 "권력의 상징인 워싱턴 기념탑과 그녀의 몸이 어우러지고 있다"며 "반사율 높은 책상 위에 손끝을 단단히 얹은 자세는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알리는 듯하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멜라니아 여사는 처음 백악관에 머물 때만 해도 다소 주저했던 권력을 더 많이 행사할...
멜라니아, 바지 정장에 백악관 책상 짚고 찰칵…'은둔 끝' 예고? 2025-01-28 20:04:02
의도가 묻어난다고 분석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의 미술사 교수인 그웬덜린 뒤부아 쇼는 "권력의 상징인 워싱턴 기념탑과 그녀의 몸이 어우러지고 있다"며 "반사율 높은 책상 위에 손끝을 단단히 얹은 자세는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알리는 듯하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멜라니아 여사는 처음 백악관에...
[오늘의 arte] 초청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2025-01-26 16:37:09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이 2월 8일 서울 S2A에서 열린다. 전시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의 연계 강연으로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윤형근 3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룬다. 2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초대권을 한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 arte.co.kr에서...
"당신 없이 숨도 못 쉰다"…여자 위해 '이것'까지 한 남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1-25 09:35:47
사람들이었습니다. 미술사에 남은 수많은 천재와 비교해보면, 소로야는 특출난 천재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술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모 부부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미술뿐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온 힘을 다해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그의 그림 실력은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