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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에서만 4조원 투자유치'...목표액 4조3000억 달성은 일본 방문에서 이룰 전망 2023-04-14 11:52:44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바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방문 중이다. 이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3일 오후 뉴욕 렉싱턴애비뉴에 위치한 ESR켄달스퀘어(주)와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해...
美 우크라계 여성 수백명, 시카고 도심서 흰옷 입고 침묵시위 2022-08-09 05:21:19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에서는 순백색 원피스 차림의 여성 수백명이 몰려나와 침묵시위를 벌여 쇼핑객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크라이나계 여성들과 지지자들로 구성된 이들 시위대는 시위에 어울리지 않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테이프로 입을 막은 채 구호를 외치는 대신 다양한 시위 구호가 적힌 대형 판지를 목에...
나스카 사상 최초 '도심 레이스' 펼친다…시카고서 첫 질주 2022-07-20 10:54:53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스카는 시카고 도심의 초대형 공원 그랜트파크를 중심으로 미시간호변로 레이크쇼어 드라이브에서부터 최대 번화가 미시간애비뉴 사이 도로들을 12차례 회전하는 총 3.5km 코스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 나스카 시카고 스트리트 레이스'(The 2023 NASCAR Chicago Street Race)로 이...
美 시카고 도심 번화가서 한밤에 총기 난사…2명 사망·7명 부상 2022-05-21 05:01:56
밤 10시40분께 시카고 도심 최대 번화가 미시간애비뉴 인근의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두 집단간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져 다수의 사상자를 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을 인용해 "두 집단간 몸싸움이 점점 격해지다가 연이은 총성이 울렸다"며 패싸움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이 총을 난사했다고 전했다. 총에 맞은 9명 가운데 31세...
늘어나는 강·절도사건에 시카고 고급 백화점에 총기탐지견 등장 2022-04-08 03:45:06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의 명품 전문 백화점 '니먼 마커스'는 최근 매장에 총기 탐지견을 배치해 용의자 색출 실적을 올렸다고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화점 측은 전날 총기로 무장하고 매장에 진입해 명품 허리띠와 장신구를 훔쳐 나가던 데릭...
美 시카고 흑인소년 16발 총격 사살한 경찰관, 조기 출소 2022-01-21 10:28:04
반대 목소리를 냈다. 시카고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 사업주 연합 '매그 마일 어소시에이션'(MMA)과 대중교통국(CTA) 노동조합 측에 "반 다이크 조기 출소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오는 31일부터 상점 문을 닫고 대중교통 운영을 중단하자"고 제안했다. chicagorho@yna.co.kr (...
호텔롯데, 시카고 도심 킴튼호텔 매입…"미국시장 본격 공략" 2021-12-23 08:05:15
미시간 애비뉴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지점 인근에 서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시카고 킴튼 호텔의 현 소유주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기반을 둔 호텔·리조트 사업체 '제니아'로, 제니아의 모기업인 투자 사업체 '인랜드'가 지난 2013년 이 호텔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매체 '리얼 딜'에 따르면...
박정희·다이애나비도 묵고 간 시카고 명물 호텔 매물로 2021-08-13 14:22:21
불리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 북쪽 끝에 미시간호수를 마주하고 서 있다. 1920년 개관한 보자르 건축양식의 13층 건물로, 스위트룸 74개를 포함해 535개의 객실을 갖췄고 1980년에는 미국 국립사적지(NRHP)로 등재됐다. 이 호텔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1959), 찰스 왕세자(1977), 다이애나 왕세자비(1996)...
거리명 '환상의 1마일' 함부로 쓰지마!…미 시카고 측 경고장 2021-08-10 09:29:30
구간이 1마일도 아니라고 비꼬았다. 시카고는 1940년대부터 미시간호변과 도심 상업지구 핵심부를 잇는 미시간 애비뉴의 해당 구간을 '환상의 1마일'이란 별칭으로 불렀으며, 지역 상권협의회는 2001년 거리명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참타스틱 마일' 설립자 데릭 본은 "참타스틱을 볼티모어의 '...
시카고 아이콘 간선도로, 첫 외래 정착민 겸 흑인 이름 따 개명 2021-06-26 11:19:01
최대 번화가인 미시간 애비뉴와 시카고강이 교차하는 다리, 시카고강과 미시간호수가 만나는 항구, 시카고 남부 워싱턴파크의 흑인역사박물관 등에 이미 듀 세이블의 이름이 붙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카고의 상징 중 하나인 도로 이름을 길어서 기억하기조차 어렵게 바꿀 필요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