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배 구하려다 목숨 잃은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신청 검토 2014-02-19 20:32:42
17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건 당시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 씨는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기 위해 다시 붕괴현장으로 들어가다가 변을 당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sns를 중심으로 추모 글이 쇄도했으며 의사자 선정 추진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한편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
후배 구하다 참사,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검토..의사자란? 2014-02-19 16:39:40
심사, 결정한다. 지난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지만, 후배와 함께 사고현장을 벗어난 양씨는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용감하게 다시 사고현장으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학회장 후배 구하려다 끝내... 2014-02-18 17:40:00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 양성호씨(25)가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직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8일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은 “성호형이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신인생에게 ‘뛰어’라고 하면서 대피했다가 다시...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구하러 뛰어들었다 결국…(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2014-02-18 15:33:02
숨진 사실이 전해졌다.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밤 체육관 천장이 무너진 후 탈출에 성공했지만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다시 사고현장으로 뛰어 들어갔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양성호 씨는 추가 붕괴사고로 무너진 철구조물에 깔려 미처 빠져나오지...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위해 리조트 붕괴현장 또 뛰어든 .. 알고보니 의용소방대장 큰아들 2014-02-18 15:01:44
들어가 숨진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지만, 후배와 함께 사고현장을 벗어난 양씨는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용감하게 다시 사고현장으...
경주 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구하려다가… ‘안타까움’ 2014-02-18 14:40:45
더하고 있다. 2월17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다. 아비규환 속에서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던 양성호씨는 보이지 않는 후배를 찾아 붕괴사고 현장으로 다시...
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대피 도중 붕괴 ‘충격’ 2014-02-18 08:57:12
떨어져있던 중국어학부 태국어과 미얀마어과 학생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현장에선 모든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 더 이상의 실종자는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리고 수색작업 및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일반적인 2층 건물과 달리 중앙 부분 등에 기둥이 없었던 탓에 지붕이 쌓인 눈의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사고의 피해 학생은 모두 113명이고 이중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벤트 회사 직원 11명이 발견되지 않은 채 연락...
예고된 인재…경주 리조트 사고로 대학생 등 10명 사망 2014-02-18 05:58:02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체육관이 일반적인 2층 건물과 달리 중앙 부분 등에 기둥이 없었던 탓에 지붕이 쌓인 눈의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붕괴사고가 일어난 리조트 체육관은 현재 휴지장처럼 구겨져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 곳곳서 비명 '아수라장' 이날 부산외...
[마우나오션리조트 사망자 10명 명단] 2014-02-18 05:54:19
재학생) ▲ 이성은(베트남어과) ▲ 최정은(43·사회자·이벤트사 직원) ▲ 남자 1명 ▲ 여자 1명 ◇ 부산 침례병원(1명) ▲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 신입생) ◇ 경주 동국대병원(1명) ▲ 양성호(19·미얀마어과 재학생)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