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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각료인사 측근·지지파 기용…아베파는 제외 '불씨'(종합) 2024-09-30 18:37:23
짚었다. 신문은 "이시바 총재가 주장하는 미일지위협정 개정과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실현을 위한 협의를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시바 총재는 또 총무상에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전 행정개혁상, 농림수산상에 오자토 야스히로 총리 보좌관, 디지털상에 다이라 마사아키 자민당 홍보본부장 대리...
日이시바 '아시아판 나토·핵공유' 논란…"비현실적·美와 마찰" 2024-09-30 11:47:02
알려졌다. 이시바 총재는 또 기고문에서 미일안전보장 조약에 대해 "비대칭 쌍무 조약을 고칠 기회가 무르익었다"면서고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의 법적 특권을 인정한 미일지위협정 개정과, 미국 내 자위대 훈련기지 설치도 제안했다. 닛케이는 이에 대해 "모두 자위권이나 헌법에 관련되는 문제...
日이시바, 각료인사 측근·지지파 기용…아베파는 제외 '불씨' 2024-09-30 11:31:26
짚었다. 신문은 "이시바 총재가 주장하는 미일지위협정 개정과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실현을 위한 협의를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시바 총재는 또 총무상에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전 행정개혁상, 농림수산상에 오자토 야스히로 총리 보좌관, 디지털상에 다이라 마사아키 자민당 홍보본부장 대리...
日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창설, 美핵무기 공유·반입 검토해야"(종합) 2024-09-29 15:23:41
"中 억제 차원"…미일안보조약 개정도 주장 납북자 문제 관련 "북한과 상호 연락사무소 설치 말해와"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내달 1일 차기 일본 총리로 공식 선출될 이시바 시게루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가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를 창설하고 이 틀 내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공동 운용하는 핵...
中왕이, 한중 외교장관회담서 '美 중거리미사일' 우려 표명 2024-09-29 14:10:26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협의체), 한미일 3각 협의체 등 소다자 협의체를 활용해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을 두고 '작은 울타리(小圈子·작은 그룹)를 만들어 대립을 조장한다'며 비난하는 한편 참여국들을 향해선 개별적으로 우려 메시지를 발신해왔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한국은 중거리 미사일...
日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창설, 美핵무기 공유·반입 검토해야" 2024-09-29 10:29:22
"中 억제 차원"…미일안보조약 개정도 주장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내달 1일 차기 일본 총리로 공식 선출될 이시바 시게루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가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를 창설하고 이 틀 내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공동 운용하는 핵 공유나 핵 반입도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日 차기 총리 이시바, 주변국 안보 위협으로부터 "일본 지킬 것" 2024-09-27 20:13:55
내세운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창설과 미일 지위 협정 개정도 다시 한번 주장했다. 그는 실현 가능성이 작다는 평가를 받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해 "외무성 및 방위성과 잘 확인하면서 구체화하겠다"며 "언제까지 한다고 지금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의원(하원)...
日 차기 총리 이시바, 북중러 안보 위협으로부터 "일본 지킬 것"(종합) 2024-09-27 19:36:54
내세운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창설과 미일 지위 협정 개정도 다시 한번 주장했다. 그는 실현 가능성이 작다는 평가를 받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해 "외무성 및 방위성과 잘 확인하면서 구체화하겠다"며 "언제까지 한다고 지금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의원(하원)...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등 '방위력 강화' 추진…현실성은 물음표 2024-09-27 16:44:36
안보 분야에서는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창설, 일미 지위협정 개정, 자위대원의 처우 개선 등을 주장했다. 특히 아시아판 나토와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을 받게 된 것은 나토 회원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다자간 지역안보 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위 분야에서 전문가로도 통하는...
日전문가들 "이시바 시대 한일관계, 추가 갈등도 진전도 없을것" 2024-09-27 15:39:59
나온다. 오쿠조노 교수는 "이시바 총재는 안보 전문가로 알려진 정치인으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본다"며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정부 사이에서 회복된 한일관계와 한미일 3국간 협력 프레임을 존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무라 교수도 "이시바 총재는 안보는 미일과 한미일을 중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