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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큰 항공사고는 없었는데…美 이틀만에 연쇄 참사로 불안 2025-02-01 17:43:34
소형 여객기가 추락했다. 이 여객기는 당초 미주리주를 경유해 목적지인 멕시코 티후아나를 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륙 직후 487m 고도까지 상승하며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건물들이 밀집한 필라델피아 북동부 번화가의 쇼핑몰 근처에 떨어졌다. 이 여객기에는 모두 멕시코 국적인 어린이 환자 한명과 엄마, 그리고 다...
"소아환자·어머니 있었다"…美 필라델피아 사고기 탑승자는? 2025-02-01 13:17:50
사고기가 노스이스트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해 미주리주 스프링필드·브랜슨 국립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후 6시6분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한 지 약 30초 만에 필라델피아 북동부 번화가의 한 쇼핑몰 근처에 추락했다. 사고기 운영사인 '제트 레스큐'는 앞서 성...
美서 이번엔 6명 탑승 의료수송기 번화가 추락…"중대 사고"(종합2보) 2025-02-01 12:12:33
수 있는 '리어젯 55'(Learjet 55)이며, 미주리주 스프링필드로 향하고 있었다고 AP는 전했다. 앞서 29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후 추락해 총 67명이 숨진 지 이틀만에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취임후 10여일 만에, 미국 안에서 발생한...
"거대 화염 솟구쳤다"…美 번화가 항공기 추락, 지상서도 사상자 2025-02-01 10:26:35
추락 항공기에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미주리주 스프링필드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설명이다. 기종은 '리어젯 55'로 의료용 수송기로 추측된다. CNN 등은 추락 직후 거대한 화염이 솟구치는 장면과 주변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사고 지역 주변 도로는 현재...
美서 이번엔 소형항공기 번화가 추락…복수의 사상자 발생(종합) 2025-02-01 10:14:34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사고기에는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미주리주 스프링필드로 향하고 있었다. 사고기 기종은 '리어젯 55'(Learjet 55)이며, 의료용 수송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추락 직후 거대한 화염이 솟구치는 모습과, 주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CNN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포착됐...
올해 어디로 여행 가지?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10가지 이유 2025-01-29 07:19:01
선보인다. 세계 최초 바비큐 박물관 개관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는 19세기부터 육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덕분에 바비큐 문화가 발달해있다. 캔자스시티 스타일의 바비큐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바비큐 대회와 축제가 열릴 정도. 덕분에 ‘바비큐의 성지'로 꼽혀온 이곳에 새로운 바비큐 명소가 생긴다. 오는 3월 세계...
'트럼프 서명쇼의 신 스틸러'…'문서 권력' 샤프 비서관에 시선 2025-01-25 08:25:33
여론전에도 가세했다. 그는 작년 미주리주 법무장관직에 도전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백악관에 입성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자신의 선거 운동 당시 젊잖게 보이는 변호사가 유탄 발사기를 이용해 트럼프 형사사건 자료를 연상시키는 서류 더미를 태우는 광고를 내보내는 등 트럼프 대통령에 충성심을...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키우고 있다. 지난 주말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오하오주와 워싱턴DC에 이르는 지역에서 하루 15∼30㎝의 많은 눈이 내렸고, 폭설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망이 마비됐다. 한파와 관련 있는 사망자도 최소 4명 발생했으며,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주리주에서 버지니아주에 이르는 지역의...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키우고 있다. 지난 주말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오하오주와 워싱턴DC에 이르는 지역에서 하루 15∼30㎝의 많은 눈이 내렸고, 폭설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망이 마비됐다. 한파와 관련 있는 사망자도 최소 4명 발생했으며,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주리주에서 버지니아주에 이르는 지역의 약...
워싱턴 등 美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종합) 2025-01-07 08:57:07
켄터키주 등에서는 수십만명이 정전 피해를 봤다.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등이 폭설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CBS뉴스와 AFP통신은 이번 폭설로 인해 4일 이후 캔자스주, 미주리주 등 미국 전역에서 최소 5명이 교통사고를 비롯한 눈 관련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