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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에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국비 40억 확보 2024-05-28 08:06:31
이번 선정으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울산·미포국가산단에는 미디어아트, 조형 예술품, 포토존 등을 만들고 보행로 정비, 예술 담장 등을 설치한다. 매곡일반산단에는 '청년과 문화를 담은 미래이동수단 선도 산단'을 조성한다. 통행이 불편한 보도와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차장과 공터를 활용해 휴게시...
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포함해 3곳뿐이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등 조선사가 즐비한 울산 동구는 2015년 조선업 불황을 시작으로 노동자의 조선업 기피 현상이 심화했다는 게 김 당선인의 설명이다. 울산 동구는 울산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20만명을 넘지 않는 지역이다. 김 당선인은 "인구정책·산업·취업·보육·교육 전반을 국가가...
몰려 드는 기업에…울산 "공장부지 확보 총력" 2024-04-29 19:35:57
이끈 온산국가산단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6521억원을 들여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와 온산읍 학남리에 2030년까지 148만㎡(약 45만 평) 산단 부지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사업이 본격화하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울산에 연간 4만 가구 사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내년 신설 2024-04-05 07:53:23
밝혔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라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5천431㎡ 부지에 1천억원을 투자해 탄소 배출 없이 전력 생산이 가능한 1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2기를 신설한다. 착공은 내년 1월이며,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16만㎿h(메가와트시)로, 울산 약 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울산, 투자기업에 맞춤형 현장지원 팔 걷었다 2024-02-22 18:00:46
울산시는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울산테크노산단 등 중부권 △하이테크밸리, 길천·반천산단 등 서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이화·매곡산단 등 동·북구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 분야 인허가에 경험이 많은 책임관을 지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4개 핵심 사업장과 10개...
53년 '그린벨트 족쇄' 푼다…첨단 산업단지 조성 탄력 2024-02-21 17:44:23
들어올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인근 울산·미포국가산단, 현대자동차 공장 등과의 연계 효과를 고려해 대규모 미래산업 용지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조치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권역에 최대 10조원의 직접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조치가 지역...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방폭형 안전관리 산업플랫폼 구축’ 검토 2023-12-03 19:20:26
U포럼 운영계획에 따르면, 2022년에 도출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중소조선 및 중소중견기업 생산공정 실시간 품질관리 지원 플랫폼 개발, 조선해양 디지털 설계 기반 적층 제조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12개 과제 중에서 중점과제를 선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장생포 특구, 고래와 사람 공존하는 생태관광축제로 육성" 2023-10-26 15:55:40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성암동 미포국가산단 일대에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도시숲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여천동 일대도 사업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신복로터리에는 5억원을 들여 사계절 실외정원을 조성하고, 태화강 둔치에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역할을 할 그라스 정원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무거동...
울산 제조업 4차산업 융합 속도...스마트그린산단 구축 등 추진 2023-09-24 22:11:26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U포럼은 자동차, 조선, 화학, 에너지 등 울산 주력산업 고도화와 3D프린팅, 콘텐츠, 바이오메디컬, AI·빅데이터 등의 신산업 육성, 4차산업기술 융화합 전략 등을 수립,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산단, 자원순환 공들여 에너지 효율 더 높인다 2023-09-10 17:51:13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석유화학 업종 중심으로 구성된 산단이다. 1962년 조성된 지 60년이 지나며 노후한 시설은 열·탄소를 다량 배출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산단의 행보가 많이 바뀌었다. 폐기물은 재활용하고 에너지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이다. 지난 8일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