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원순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부인 손편지 공개 2차 가해 논란 2021-02-07 20:35:51
통해 "인권위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피해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그의 삶의 역정과 가치를 추모하면서 공과 모두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편지는 6일 오후 `박원순 시장님의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그룹 계정 페이스북 등에 게시됐고,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 등이 공유했다....
"남편 박원순, 그런 사람 아냐"…부인 강난희 '손편지' 확산 2021-02-07 15:06:24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그룹 계정 페이스북 등에 게시됐고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 등이 공유했다. 하지만 `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 소속 인사는 이 편지가 강씨가 쓴 것이 맞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회신하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들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
"최고의 시장 억울한 죽음"…朴 피해자에 쏟아지는 2차 가해 [종합] 2021-01-24 13:39:07
추진위원장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박원순 전 시장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페이스북에 피해자의 실명을 노출해 논란이 됐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여성·시민단체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누나를 직간접적으로 조롱했습니다. 민경국 전 인사기획비서관은 누나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 뒤 김민웅 교수는 민경국 전 비서관의 게시글과 같은 편지라면서 누나의 이름이 포함된 편지원본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짧은 순간 동안만 게시되었고 실수였다고 했지만, 누군가는 그 짧은 순간에 캡처한 편지 원본 사진을...
故 박원순 성추행 혐의 고소인 "남인순, 의원직 내려놔야" 2021-01-18 15:27:06
어쩌고 뭐라 한다"며 "김주명, 오성규, 민경국, 김민웅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한마디씩 황당한 소리를 하는 상황이 되풀이되며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졌다"고 말했다.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서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문자로 "성관계 알려주겠다"…박원순 성추행 법원이 인정 [종합] 2021-01-14 15:57:40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박 전 시장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페이스북에 A씨의 실명을 노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고 주변인의 방조 혐의도 무혐의 처리키로 하자 박 전 시장 측근들은 '사필귀정'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억지 주장이었다" 朴 공소권 없음에 피해자 공격 나선 측근들 2020-12-30 13:48:50
아닐까"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었다.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최근 페이스북에 피해자의 실명이 노출된 자료를 공개하며 박 전 시장을 옹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원순 전 시장의 전 비서실장들은 성추행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잇따라...
안철수 "박원순 사건 2차가해, 비리 감추는 진영논리 지긋" 2020-12-29 14:02:37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의 피해자 2차 가해와 관련해 "피해자의 이름이 눈에 안 들어왔다는 말을 믿으라는 것이냐"면서 이처럼 밝혔다. 안 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공개 질문이 2차 가해가 된다면, 공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사회적 고발에 따른 시민의 질문 권리가 묵살되는 것이라니,...
박원순 캠프 참모·경희대 학생들도…"2차 가해 중단하라" 2020-12-29 07:00:02
최근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과 조국백서추진위원장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SNS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노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박원순 선거캠프 출신들도 "2차 가해 멈춰라" 박 전 시장 선거 캠프에서 일한...
박원순 피해자 측 "여가부가 2차 피해 방조…실명 유출자 구속해야" 2020-12-28 12:31:37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페이스북에 A씨의 실명을 노출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피해자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실명을 유출한 시 관계자들에 대해 시 차원의 징계와 경찰 구속 수사를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지난 10월에도 청와대와 여성가족부에 피해자의 2차 피해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