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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발전공로상에 곽노섭·김정식·민계식 등 5명 선정 2018-06-19 12:13:51
서울대 발전공로상에 곽노섭·김정식·민계식 등 5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대는 제11회 발전공로상 수상자에 곽노섭(87) 전 뉴욕시립대 브루클린 컬리지 교수, 김정식(83) 목천김정식문화재단 이사장, 민계식(76) 전 현대중공업 회장, 고(故) 변무관 변호사, 정윤환(82) 일성화학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IT·조선 강국 이끈 '산업계 두 거목'… 윤종용·민계식, 과학기술 유공자로 2018-01-05 18:53:57
민계식, 조선기술 육성 공로 인정 학계 넘어 기업인들 포함 '눈길'갈길 먼 예우와 지원 해외 차관급 대우 등과 달리 국내선 실질적 혜택이라곤 공항 '패스트 트랙' 이용 그쳐 [ 박근태 기자 ] 한국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32명의 과학자와 기업인이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됐다.과학기술유공자...
[사설] 프랑스 '퀴리 거리'처럼 한국서도 '이휘소 거리' 보고 싶다 2018-01-05 17:48:49
기여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이들의 ‘과학기술 보국(報國)’ 열정과 헌신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여도에 비해 사회적 예우와 지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과학기술자들의 자존감은 바닥...
첫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에 이휘소·우장춘 등 32명 2017-12-06 15:52:04
6 │민계식│현대중│전)회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술을 구현 │한국공학상│ ││(1942)│ 공업 │ 장 │한 조선해양공학자로, LNG운반선? │ (1995) │ ││ │ │ │초대형컨테이너운반선?해양플랜트 │과학기술훈│ ││ │ │ │등 최고 선박해양 설계기술을 개발│장 웅비장(│ ││ │ │ │하고,...
[최명수의 자본시장 25시]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 이념 로봇으로 실현할 것" 2015-06-10 06:04:49
맡았다. 이용훈 현대로템 대표,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서유열 kt 사장이 1~3대 회장을 지냈고,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이 4대 회장을 맡고 있다. 대기업 출신 회장들이 임기중에만 로봇일을 하게되니까 장단점이 있다. 부회장이지만 오너 기업인으로서 로봇산업 키우기에 대한 의욕과 책임감이 대기업 출신 회장보다...
최민희 "과학기술인상 받은 출연연 연구자는 한명뿐" 2014-08-21 13:39:06
부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부회장 등 기업인도 4명이나 됐다. 최민희 의원은 "과학기술인상을 제정한 목적은 과기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연구현장에서 묵묵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에게 상이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스템반도체 세계수준 이끌어 "삼성의 강점 살려 1위 하겠다" 2014-07-09 20:45:02
kt 회장(2006년 당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2008년), 이현순 두산 부회장(2009년 당시 현대·기아차 부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권 부회장은 이날 경기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열린 수상자 발표 행사에서 “기술 발전은 혼자서 이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혼자 상을 받게 돼...
[창간50 한경 연중기획] "경제민주화는 大·中企 공멸 초래…정치인들 뭔 생각인지" 2014-01-02 21:25:01
대부'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창업 막는 사회 분위기 "창업하면 망하기만 하지"…고시·공무원시험에 도전 한국 경제가 사는 길 노사문제 등 경제현안, 범국가적 해법 고민해야 [ 이태명 기자 ] 백발 노신사의 눈빛은 청년처럼 형형했다. 올해로 72세. 고희(古稀)를 넘긴 나이에도 ‘도전’과 ‘열정’을 얘기할...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책임·준법경영 강화…뛰어난 기업 넘어 위대한 기업 만들겠다" 2013-12-06 06:58:09
민계식 전 회장 퇴임 후 없어진 회장 직함을 부활해 이재성 사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1975년 입사한 이 회장은 38년 만에 회장 직함을 달고 세계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호(號)’를 이끌게 됐다. 이 회장은 취임 직후 사내 소식지를 통해 “개개인이 현대중공업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현대중공업, 회장직 2년 만에 부활…책임경영 강화 2013-11-21 21:23:20
이번 인사에서 민계식 전 회장이 2011년 12월 물러난 뒤 공석으로 남아있던 회장직을 다시 도입했다. 연구개발에 주력하던 민 회장과 달리 이재성 신임 회장은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실질적인’ 회장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회장은 정몽준 의원의 최측근 인사다. 이 회장은 지난해 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