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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광산 채굴허가 획득 후 주주탐방 실시 2024-08-05 09:00:06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추진중인 니켈광산 개발사업 관련 현지 파트너사인 EV마이닝&디벨롭먼트(이하 EVMDC)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및 현지 자회사인 JSCO PH를 설립하고 최종 환경영향평가(ECC)를 신청, 최근 필리핀 환경천연자연부 산하의 환경청으로부터 채굴 허가를 최종 득하였다. 제이스코홀딩스의 광산은 필리핀 남부...
필리핀 민다나오섬 경찰-강도 총격전…경관 1명 등 6명 사망 2024-07-11 18:53:08
필리핀 민다나오섬 경찰-강도 총격전…경관 1명 등 6명 사망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코타바토주에서 경찰이 떼강도가 숨은 은신처를 습격했다가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1명과 강도 5명 등 최소 6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 발생(종합) 2024-07-11 11:59:28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 발생(종합)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3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남쪽 해상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6.07도, 동경 123.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30㎞다. 필리핀 기상...
유명 유튜버 먹방 뒤 급사…"콘텐츠 금지 검토" 2024-07-08 20:21:08
따른 것이다. 남부 민다나오섬 북라나오주 일리간시에 사는 아파탄은 숨지기 전날 치킨·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다가 다음 날 심장마비로 숨졌다. 헤르보사 장관은 "그들은 사람들이 대식가처럼 먹도록 만들고 있다"면서 "과식은 건강하지 않다. 이는 비만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먹방 유튜버들이...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2024-07-08 20:00:46
민다나오섬 북라나오주 일리간시에 사는 아파탄은 숨지기 전날 치킨·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다가 다음 날 심장마비로 숨졌다. 헤르보사 장관은 "그들(먹방 유튜버)은 사람들이 대식가처럼 먹도록 만들고 있다"면서 "과식은 건강하지 않다. 이는 비만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먹방 유튜버들이 "건강하지...
필리핀 남부서 폭죽창고 폭발…최소 5명 사망·38명 부상 2024-06-30 14:26:18
매체 필리핀스타와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 한 폭죽 창고에서 전날 오후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 등 5명이 숨졌다고 재난 당국이 밝혔다. 사망자에는 창고 직원의 4살짜리 아들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38명이며, 이 중 8명은 중상을 입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폭발로 반경...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내년 상원의원 출마 계획 2024-06-25 21:22:52
헌법 개정 추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남부 민다나오섬 독립 주장 등을 둘러싸고 양측은 의견이 충돌했다. 두테르테와 마르코스 가문은 각각 남부 민다나오섬과 북부 루손섬을 중심으로 강력한 정치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테르테 필리핀부통령, 교육장관 사임…전현직 대통령동맹 균열 2024-06-19 18:37:10
정부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충돌하며 친미 노선을 걸으면서 동맹은 파열음을 내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마르코스 대통령의 헌법 개정 추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남부 민다나오섬 독립 주장 등을 둘러싸고 양측은 갈등을 빚어왔다. 두테르테와 마르코스 가문은 각각 남부, 북부 지역에 강력한 정치적 기반을...
필리핀 내전 루머 급증?…"'남중국해 분쟁'중인 中의 회색 전술" 2024-06-18 10:25:33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민다나오섬 남동부 다바오 델 노르테주 대표이자, 친중 노선을 걸어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측근이다. 불과 며칠 사이에 60여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민다나오 독립운동에 관한 글을 게시하며 내전 가능성에 불을 붙였고 이러한 분란이 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 방글라·인도서 최소 37명 사망(종합2보) 2024-05-28 21:18:18
남부 민다나오섬의 미사미스오리엔탈주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면서 오토바이를 덮쳐 타고 있던 14세 소녀가 숨졌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2만6천700여명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공항 3곳과 항구 29곳이 정상 운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경에 따르면 항구 폐쇄로 승객과 트럭 운전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