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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강화 2025-03-05 12:00:00
마약범죄 등 취약계층의 삶을 위협하는 민생범죄가 더욱 빠르고 은밀하게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상품이나 서비스가 등장하는 만큼 자금세탁 위험을 AML 시스템에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검사수탁기관 또한 검사과정에서 AML 시스템의 적정성, 충분성 등을...
한 달간 6300명 떠났다…등 돌린 5G 알뜰폰, 가성비 '승부' 2025-03-04 15:04:06
수 있는 데이터 속도제한(QoS) 상품도 확대됐다. LET망 QoS를 기존 400Kbps에 더해 1Mbps도 추가한 것. 또 중소 알뜰폰사의 경우 가입회선당 지불해야 할 최소 사용료가 1400원에서 2026년 11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알뜰폰 사업자가 이동통신사 정액요금제를 그대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도매제공되는 5G 요금제도...
금감원 "다수 소비자피해 예상 민원 접수시 즉각 현장조사" 2025-03-04 14:00:02
등 민생금융 범죄 증가로 소비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이 접수되면 즉각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조사국을 신설, 다수의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 민원·분쟁사건에 조기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위규사항은 검사로 신속히...
'1만원 후반대에 20GB' 5G 알뜰폰 요금제 속속 등장 2025-03-04 12:00:15
수 있는 'QoS 상품'을 기존 400Kbps 속도 한정에서 1Mbps도 내놓을 수 있도록 중소 알뜰폰 사가 지불해야 하는 회선당 최소사용료를 낮춘다. 현행 1천400원에서 내년까지 1천1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도매대가가 1원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 알뜰폰 사만의...
"올해 서민금융 11.8조 공급한다" 2025-02-28 17:51:02
권한대행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은 28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서민금융 목표 공급액은 당초 10조8000억원으로 설정됐으나 1조원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공급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금융당국,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 방지 위해 관계기관과 집중홍보 2025-02-27 12:00:17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상담 채널을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피해신고(경찰청 ☎ 112), 피해지원 상담(금융감독원 ☎ 1332)을 장려하는 라디오 광고를 3월 말까지 매일 KBS 라디오를 통해 송출한다. 금융당국은 소액,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민금융진흥원(☎ 1397)을 통해 소액생계비...
"봄에는 국내 여행 떠나요"…문체부, 여행가는 봄 캠페인 전개 2025-02-27 10:49:27
렌터카 등 교통 할인을 제공한다. 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을 개최하고, 근로자 휴가지원몰 50% 할인 등을 통해 지역 여행상품 가격도 낮춘다. 또한, 지역 간 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여행하는 '여행으로-컬', 하반기에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여행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여행 행사...
코리아그랜드세일 찾은 崔대행 "관광 인프라·콘텐츠 총력 지원" 2025-02-21 11:40:04
총력 지원"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민생경제 활력 불어넣어 전국으로 확산돼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벽 뒤 숨은 공간에 시계·가방 수북…명동 한복판 '짝퉁 명품' 비밀매장 2025-02-20 17:46:56
계속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일 중구 명동 일대에서 위조 상품을 제조, 유통한 두 명을 형사 입건하고 짝퉁 명품 1200점(정품 추정가 약 38억2000만원)을 압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물품은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와...
6년간 명동에서 '위조 상품 비밀 매장' 운영한 일당 적발 2025-02-20 12:39:07
상대로 일명 '짝퉁 상품'을 판매해오던 업체 일당 2명이 잡혔다. 업체 주인은 벌금보다 판매 수익이 더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5번 이상 처벌받고도 운영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일 국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판매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