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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한국주간' 개최…박보균 문체부 장관 참석해 韓관광 홍보 2022-07-08 10:40:47
참석한 가운데 '담연'의 한복 패션쇼, 국립국악원의 '대금산조'와 '입춤' 공연에 이어 한식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인식 만찬이 펼쳐진다. 12일 오후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올레길의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설치하는 제막식이 열린다. 한국과 스페인은 상호방문의 해를 계기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김희조부터 김영동까지…창작국악 8인 대표곡 톺아본다 2022-06-20 11:40:28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공모 선정작 중 현재까지 주요 레퍼토리로 연주되는 명곡들을 엄선해 들려준다. 박상후 창작악단 부지휘자가 연주를 이끈다. 21일 공연은 창작국악의 1세대 작곡가로 꼽히는 김희조(1920~2001)의 ‘합주곡 1번’과 이강덕(1928~2007)의 ‘메나리조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으로 문을...
창극으로 재탄생한 '각시탈' 2022-05-10 17:22:49
민속국악원이 개원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리는 창극 ‘별난 각시’에서다. 각시는 젊은 여자를 가리키는 ‘가시’가 변한 말이다. 민속축제에서 탈은 ‘신(神)의 얼굴’이다. 각시탈은 하회별신굿에서 사람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으로 모시는 ‘무진생 용띠...
판소리 영재 김나현, 첫 완창발표회 ‘흥보가’ 공연 개최 2022-04-21 11:13:00
‘남원민속국악원 소리판 꿈나무’ 공연에서 반창을 선보인 경력이 있다. 김나현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채수정교수 지도하에 동편제 박록주바디 흥보가를 사사하였다. 공연하게 될 흥보가는 송흥록-송광록-송우룡-송만갑-김정문-박록주로 이어진 소리에 박봉술 명창이 부르던 ‘놀보 박타는...
한국무용의 새로움 '새날'…佛실내악의 정수 '프렌치가든' 2022-01-27 15:16:41
국악원은 다음달 1~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호랑풍류’를 연다.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등 국립국악원 산하 예술단체들이 모두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대취타’를 비롯해 ‘서도 비나리’ ‘장구춤’ 등 여섯 가지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선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恨과 興 함께 품은 예술의 섬…모든 시름, 이 곳에서 저무네 2021-11-16 15:35:58
천혜의 환경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으로 가볼 만하다. 국립남도국악원의 토요상설무대 ‘국악이 좋다’는 진도를 비롯한 남도지역에서 전승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까닭에 흥미진진하다. 일요일 공연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소속된 진도민속문화예술단이 꾸민다. 진도읍 해창 전수관에서는 북놀이, 조도닻배놀이...
한-러 외교장관 모스크바서 회담…"북핵협상 조속재개 협력키로"(종합) 2021-10-28 07:48:43
국립국악원, 전통 타악그룹 'IN 풍류', 전통 퍼포먼스 무용단 '생동감 크루' 등이, 러시아 측에서 국립 안무 앙상블, 국립 민속합창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 러시아 상원을 찾아 콘스탄틴 코사체프 상원 부의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한-러 외교장관 모스크바서 회담…"북핵협상 조속재개 협력키로" 2021-10-28 00:54:11
못해 올해까지 연장했다. 폐막식 공연에선 한국 측에서 국립국악원, 전통 타악그룹 'IN 풍류', 전통 퍼포먼스 무용단 '생동감 크루' 등이, 러시아 측에서 국립 안무 앙상블, 국립 민속합창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양덕 명창 '올해의 동리대상' 선정 2021-10-11 17:40:31
국내 판소리 최고 권위 상인 ‘제31회 동리대상’에 박양덕 명창(사진)이 11일 선정됐다. 박 명창은 제17회 남원춘향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남원시립국악단 단장을 지냈다.
우리 소리로 듣는 '동요 메들리'…일흔 살 발레 투혼기 '나빌레라' 2021-09-15 15:33:08
국악원 산하 4개 예술단체가 모두 무대에 오른다. 정악단이 풍요를 기원한 ‘경풍년’으로 시작을 알린다. 민속악단은 모내기 소리, 방아 타령, 풍년가 등 우리 민요를 부르고, 무용단과 함께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창작악단과 민속악단은 잔치판에 울려퍼지던 연희(演)의 일종인 ‘판놀음’을 보여준다. 국립국악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