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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명 가입' 운전자보험 7월부터 보장 크게 줄어든다(종합) 2023-05-30 15:30:07
등으로 윤창호법, 민식이법이 제정되면서 안전운전과 보행자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했고 이를 반영해 법률 비용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상품 경쟁이 격화됐다. 다른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운전자보험의 자기부담금 제도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5천만원이나 1억원처럼 기존보다 커진...
연이은 사고에 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로는 부족" 2023-05-13 07:56:15
과속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 절반가량은 '민식이법'만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스쿨존 교통사고 여전…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론 안돼" 2023-05-13 07:33:01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 절반가량은 '민식이법'만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현재 시행되고...
'민식이법' 3년 지났지만…스쿨존 사고 되레 늘었다 2023-05-05 18:07:11
대비 약 8.2% 늘어났다. 코로나19 영향을 받기 전이고 민식이법이 도입되지 않았던 2018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435건)와 비교해도 20%가량 사고가 더 발생했다. 강력한 처벌이 사고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그런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뜻이다. 민식이법은 2019년 김민식 군(당시 9세)이...
민식이법 3년 지났지만…스쿨존 어린이사고 여전 2023-05-05 11:24:27
늘었다. 민식이법은 2020년 3월 시행됐는데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 수업이 확대돼 학교에 가지 않은 어린이가 많았던 터라 사고 건수 감소의 원인을 민식이법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2021년 1학기부터 등교 수업이 점차 재개됐고 그해 사고 건수는 전년보다 40건이 늘어 523건이 됐다. 5월부터...
'배승아양 참변' 만취 운전 60대 전 공무원, 상습범이었다 2023-05-02 15:21:11
따르면 방 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음주운전을 해왔음에도 적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 씨에게는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민식이법’과 함께 ‘윤창호법’이 적용됐다. 흔히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김민식(당시...
"음주운전 살인자, 무관용 대응하라" 들끓는 여론 [이슈+] 2023-04-22 07:56:01
윤 의원은 "2020년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됐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평가까지 등장하는 실정"이라며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살인 행위이자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명 중 6명 "음주운전 살인자 신상 공개 찬성" 음주운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데 대한 국민 여론은...
"판사님들 딸이라면"…배승아양 참변에 한문철 엄벌 호소 2023-04-11 08:28:35
진술했다. 이날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해서는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으며,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그렇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지점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7∼8k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대전 스쿨존 초등생 사망' 60대 만취 운전자 구속…"도망 염려" 2023-04-10 17:39:01
진술했다. 이날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해서는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으며,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그렇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지점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7∼8k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스쿨존 음주운전에 초등생 '참변'...60대 전직 공무원 구속 2023-04-10 17:24:10
A씨에게는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이른바 '민식이법'(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됐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김민식(당시 9세) 군이 차에 치여 숨진 뒤 도입됐다. 스쿨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를 사망케 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