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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 10만원 넣으면 안돼요"…11월부터 바뀌는 청약통장 2024-09-25 14:33:34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지난 23일부터 기존 2.0~2.8%에서 2.3~3.1%로 0.3%포인트 인상했다. 2022년 0.3%포인트, 지난해 0.7%포인트를 올린 데 이어 이번에 다시 금리를 올리면서 총 1.3%포인트가 상승했는데, 2500만 명 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다음 달부터는 민영·공공주택 중...
청약통장납입인정액 상향…11월부터 10만→25만원 2024-09-25 12:29:37
무주택 가구주,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가구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민영·공공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할 수 있었던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단 통장 전환으로 청약 기회가 확대된 경우 신규 납입분부터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민간·공공 구분 없이 모든...
"나도 25만원 넣어야할까?"…11월부터 청약통장 月납입인정액 ↑ 2024-09-25 11:37:56
무주택 가구주,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가구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민영·공공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할 수 있었던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단 통장 전환으로 청약 기회가 확대된 경우 신규 납입분부터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민간·공공 구분 없이 모든...
"청약 통장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전문가들 조언한 이유 2024-09-23 10:19:36
주택기간 가점(32점)을 적용받을 수 없어 세대 분리가 필수다. 또 최근 ‘로또 분양’으로 화제가 된 강남3구 내 민영주택은 1순위 조건에 아예 세대주가 포함된다. 여기서 주택 청약에서 보는 1세대 기준은 소득세법이 아닌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을 따른다. 따라서 1순위 세대주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녀와 부모가...
[유병연 칼럼] 누구를 위한 중소기업 특공인가 2024-09-09 17:56:56
촉진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국민·민영주택(전용면적 85㎡ 이하) 공급량 중 10% 내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복무 군인 등과 함께 물량을 배정받는다. 중소기업에 5년 이상 또는 같은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신청 대상이다. 특별 혜택인 만큼 좁은 문이다. 통상 전체 공급...
미래에셋캐피탈, 임대주택 임차인 대상 단체신용보험 제공 2024-09-02 08:52:28
미래에셋캐피탈, 임대주택 임차인 대상 단체신용보험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캐피탈은 2일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보장을 위해 '미래에셋캐피탈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신용보험 서비스는 미래에셋캐피탈에서 공공 및 민영 임대주택계약자(입주예정포함) 및...
고덕강일에 공공주택 613가구, 방배14구역 492가구 공급 2024-08-28 10:38:28
공공주택지구에 613가구를 공급한다. 2호선 방배역 인근 서초구 방배14구역은 15층, 49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 고덕강일...
'로또 청약' 칼 댄다…"누가 봐도 정상 아니다" 2024-08-25 11:50:27
무순위 청약이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이라는 청약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민영주택 무순위 청약 요건을 다시 강화하는 방향으로 소폭의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달라진 청약시장 상황을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동탄 '로또청약' 후폭풍…정부, '줍줍' 제도개편 검토한다 2024-08-25 06:01:04
무순위 청약이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이라는 청약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민영주택 무순위 청약 요건을 다시 강화하는 방향으로 소폭의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주택시장이 정상화됐다면 과거처럼 해당 지역에...
주택청약저축 혜택 확대…최대 금리 3.1%로 인상 2024-08-11 15:17:30
무주택 세대주·배우자 모두 청약저축 가입과 주택청약 신청이 가능한 점을 고려, 청약저축 소득공제 및 비과세 요건을 무주택 세대주 뿐만 아니라 배우자까지 확대한다. 올해부터 연간 납입금액 300만원(40% 공제)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을 감안해 청약저축 월 납입 인정액도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