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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불친절"…허위 민원 넣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 2024-12-01 14:50:02
허위 민원을 넣고 매장을 문 닫게 한 알바 직원이 업무방해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10월 업무방해죄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1심 공판 사건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인천의 한 백화점 인천점에 입점한 가방 브랜드 D의 매장에서 직원으로 근무해 왔다. 그러던 2023년...
"공무원 무능" vs "공노비냐"…117년 만의 폭설에 시끌 2024-11-29 09:55:32
답답하다", "주민들이 징글징글하게 민원을 계속 넣어야 공무원들이 움직인다. '알아서 하겠지' 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얼씨구 좋다 하고 신경 안 쓴다. 안전신문고에 민원을 많이 자주 넣어라. 안전신문고 접수된 건 공무원들이 그냥 못 넘긴다" 등 주장을 했다. 또 "눈 온다고 방송에서도 미리 예보했으면 밤에...
동덕여대 출신 스타 '극과 극'…'정답소녀'·'미달이' 입장 내놨다 2024-11-29 08:37:20
붙었는데, 이들은 "2주 가까운 기간 건물을 점거하고 포털 민원창에 반복적으로 게시글을 업로드해 교직원들의 업무를 마비시켰다"며 "교수님들께는 '메일 총공'을 통해 수업하지 않을 것과 출석과 과제를 무기한 연장해달라는 불합리한 요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자동차 리스 만료시 금융회사가 감가상가비 청구할 수 있어" 2024-11-27 06:00:11
있어" 금감원, 민원·분쟁 해결 기준 공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회사가 리스 차량을 돌려받을 때 점검을 진행한 뒤 감가상가비를 이용자에게 청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업무 처리라는 판단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27일 '2024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판단기준' 자료를 내고 주요 민원 및...
경기도, 내달 20일까지 '경기 지역화폐 부정유통행위' 일제단속 2024-11-25 11:33:55
유통 신고센터를 통한 민원 등을 바탕으로 전화, 현장점검 등을 병행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내 경기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고 환전하는 경우, 유흥업소·사행산업...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2024-11-22 19:30:09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사건 다음 날 민원을 접수했는데 A씨 행위로 인해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꼈던 것이 비교적 분명해 보인다"며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부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인터뷰] 이동익 해빗팩토리 대표 "보험업계 성장 위해 AI 적극 도입해야" 2024-11-22 16:29:01
부수업무 관련 규제로 인해 금융회사와의 협업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Q6. 현재 해빗팩토리 실적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 올해 누적 매출은 214억 원으로, 이미 2023년 전체 실적 127억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향후 연간 약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7....
[단독] 미국 주식 낮 거래 '블루오션 독점' 구도 깨진다 2024-11-22 15:20:47
관련 업무 관계자 이야기를 종합하면 NYSE는 내년 상반기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체거래소, 정규거래소할 것 없이 미국 업체들이 낮 거래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아시아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수요가 계속 커진 영향이다. 이들은 한국 등 아시아 증권사와 계약을 맺은 뒤, 미 새벽 시간에 넘어오는 거래 주문을 받아...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1분뉴스] 2024-11-21 19:58:01
인기가 주는 배경에는 저임금과 악성 민원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인사혁신처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공무원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209명)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공직사회가 '술렁'…한 설문조사 때문이라는데 '헉' 2024-11-21 16:14:37
이 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뒤를 이었으며, 각각 국민 1천610명과 공무원 1만912명이 응답했다.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으로는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이 꼽혔다. 국민과 공무원 각각 1천604명, 2만4천87명의 응답을 받았다.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