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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경력단절 선원 복귀 지원·교육 인프라 확충 2024-12-29 11:00:06
민원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선원 근로 기준 보장과 인권 침해 예방에 힘쓰고 선원 안전·보건 관련 법령을 마련한다. 또 친환경·첨단 선박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첨단 실습선 건조 등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진행하고 국적부원 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운항...
신한라이프, 인사·조직개편 단행…여성관리자 30%로 확대 2024-12-24 07:43:15
상품 기획과 오퍼링, 현장 교육 전담 조직을 각각 새로 만들어 상품 마케팅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B2B사업그룹은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조직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영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을 총괄하는 GA본부를 신규...
식약처, 미허가 체온계 1천72개 제조·판매업체 적발 2024-12-23 09:40:57
1천개는 현장조사에서 압류됐다. 식약처는 판매게시물 등을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 요청했으며 해당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체온계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아 정확한 체온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며 "체온계 구매 시 제품 포장에서 '의료기기'라는 표시와 '의료기기...
의료현장 무너지고 있다면서…"전공의 복귀 말라"는 교수들 2024-12-19 11:21:15
모집 지원자에게 지원 철회를 안내했다는 민원이 제기되는 등 의료 현장에서 전공의 지원 의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가 이처럼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한 것은 최근 진행 중인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둘러싸고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있어도 전공의...
산업부 "전력망 적기건설, 차질없이 추진"…올해 72개 사업 준공 2024-12-19 06:00:09
기대했다. 북당진∼신탕정 선로의 경우 지역 주민 민원 등으로 준공 목표 시기가 12년 6개월가량 지연된 바 있다. 산업부는 지난 9월 준공한 육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해저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 3연계선은 제주지역 안정적 전력공급 및 재생에너지 수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현 실장은 "계통 부족 해소를 위...
청계천 '댕댕이 출입' 다시 막는다는데… 2024-12-18 17:37:50
또 시의 현장 모니터링 결과 목줄 착용 등의 ‘준수 사항’은 잘 지켜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편 민원도 많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시설공단에서 확인한 올해 청계천 민원 373건 중 동물 동반 관련 민원은 23건으로 전체 민원의 6% 수준이었다. 이용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한 통행 관련 시민 인식...
'단순 민원만 들어와도 정부 조사' AI법 두고…기업들 "독소조항" 2024-12-17 18:30:31
신고나 민원으로는 불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AI기본법에는 조사 계획 통보, 관계인 입회, 조사 증표 지참 등 기업 권리를 다룬 규정도 전혀 담겨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법사위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놓고 지적이 나왔지만 법안 통과의 시급성을 감안해 일단 통과시키고 수정해 나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반 텀블러가 유명 커피브랜드 제품으로 둔갑…12억원어치 압수 2024-12-17 14:49:26
기구·용기가 위조된 제품으로 의심된다는 '1399 민원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A씨 등 4명은 지난 2020년부터 약 4년간 유명 커피 브랜드의 상표를 거짓으로 표시해 위조한 텀블러, 포크, 수저 등을 온라인 쇼핑몰에 ...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2024-12-13 17:26:07
입을 열었다. 이어 "회장 출마 선언 후 전국 각지에서 민원이 쇄도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소년, 유소녀 U12, 15, 18세 전임지도자는 앵벌이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으며 힘들게 지낸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고 말하면서 정몽규 회장에 대한 강한 비판 의견을 보였다. 신문선 교수는 "축구협회는 U12세, 15세, 18세...
"학생도 계엄 알 권리 있는데"…'계엄 가르치지 말라'는 학교장 2024-12-12 11:25:09
학부모 민원 탓도 크다는 설명이다. 한 서울 지역 초등 교사 C씨는 “정치 이슈에 대해 교사생활을 하면서 학부모 민원을 너무 많이 받았고, 어느새 정치와 관련해선 학생들에게 입을 다물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때문에 교육현장에선 교육 기본 목적 중 하나인 ‘민주시민 양성’이 간과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C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