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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레저와 힐링' 모든게 가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4-07-26 11:20:01
이 곳은 밀양시가 조성한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18홀)과 리조트(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가·스포츠, 농촌체험,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공간이다. 요가 특화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은 인도 정통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웰니스 공간이다. 요가 및 명...
현대건설, 시흥 클린에너지센터 첫 가동 [뉴스+현장] 2024-07-23 17:48:48
'재이용수'로 지역에 재공급된다. 공원 식재에 활용하는 등 수자원 선순환이 가능하다. 권오덕 현대건설 클린에너지센터 현장소장은 "유기성 폐기물은 특성상 악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시설을 지하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8년 바이오가스화 시장에 진출했다. 인천 청라에 파일럿 시설을 만들고 ...
무더위 날릴 콘텐츠 즐비…바다로, 농촌으로, 도심속으로 가자 2024-06-20 16:25:54
용마루 공원 일대에 일루미네이션파크를 조성해 화려한 야간 경관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일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수변 생태 자원화 단지와 수상 레포츠 시설, 스포츠 콤플렉스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민자를 유치해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크게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민건태/대구=오경묵/무안=임동률...
KTX-이음 개통 이어 댐 완공…영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 2024-06-20 16:23:26
공원과 전망대에 서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영주호가 관광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용두호 출렁다리, 평은역사,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호 오토캠핑장, 전통문화 체험단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는 앞으로 야간 경관을 위해 용마루 공원 일대에 빛 조명을 활용한 일루미네이션 파크를 조성하고, 민자를 유치해 숙박시설과...
대장홍대선, 심의 문턱 넘었다…내년 착공해 2031년 준공 2024-05-08 11:30:01
대장홍대선은 최초의 혼합형(BTO+BTL)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시설 사용자가 내는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 방식과 국가 및 지자체가 지급하는 임대료 등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L 방식이 혼합한 것으로 중위험·중수익 특성을 갖는다. 이날 심의위에선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건립된다. 작년 5월 의무경찰대가 이전하면서 비어 있는 공간으로, 주변에 인공조명이 적어 천문대를 짓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한다. 노원구 노해로는 총 7차로에서 4차로로 줄이고...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 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된다. 노원구 노해로는 총 7차로에서 4차로로 줄여 보행 구간을 확대해 열린 문화광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4곳에 대해서도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중랑·...
'서울 대관람차' 완공 2029→2028년 앞당긴다…행정절차 단축 2024-03-28 15:00:04
따르면 서울트윈아이SPC주식회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공원에 1천44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지름 180m의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가칭)를 짓는 민자사업을 제안해 추진 중이다. 그러나 통상 36개월 이상 걸리는 행정절차를 고려할 때 2027년 상반기에나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자...
尹 "대구·경북 신공항 속도…2030년 개항할 것" 2024-03-04 14:49:35
대구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 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될 수 있게 지원해 동대구와 동군위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K2 군 공항 이전 부지에도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쓸 것"이라며 "소음 피해로 낙후된 기존 공항 부지를 산업과 주거 교육·의료·문화·교통이 결합된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키울...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부산 사상∼해운대 민자도로의 경우 내년까지 협상을 마치고 이르면 2028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가 지하화될 경우 침수, 화재 등 재난·사고 대응방안, 운전자들이 느낄 폐쇄감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하도로 연구개발(R&D)도 오는 4월 중으로 착수한다. 철도와 마찬가지로 도로 지하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