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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전해철, 노무현 만난 법무법인 복귀…대륙아주, 아프리카 광산개발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10 16:01:45
맺고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3년 8개월간 민정비서관, 민정수석 등을 지냈다. 이후 안산상록갑 지역구에서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있는 경기도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직으로 위촉됐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광산...
이언주 "尹 법치는 진시황 연상…檢 권력 남용 금지해야" 2024-06-12 13:56:38
수사권과 기소권을 원천적으로 분리하고 판사 또한 제대로 재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토론회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발제자론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토론자로는 민주당 검찰개혁 태스크포스(TF) 위원인 이성윤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민주당...
'정책 티타임' 주도에 저출생까지 챙겨…입김 세진 정책실장 2024-05-15 18:24:38
아침에 모여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수석비서관 일곱 명 전원이 모이는 비서실장 주재 티타임과는 별도다. 1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책 라인 참모들이 따로 모여 정책 현안을 세심하게 논의하고자 4·10 총선 이후 정책 티타임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4·10 총선 이후 3기 대통령실 체제가 꾸려지면서...
윤 대통령 '저출생과의 전쟁'…용산에 수석직도 신설 2024-05-13 18:23:39
수석과 비서관으로 누가 좋을지 많이 검토해보고 이야기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저출생수석실은 정책실장 산하에 배속될 전망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대통령실은 3실장·8수석·3차장 체제로 확대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엔 2실장·5수석·2차장 체제였다. 지난 2년 동안 정책실장과 민정·과학기술수석이 추가로...
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저출생부 전담 수석 필요" 2024-05-13 13:38:03
13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저출생부를 전담할 수석이 필요하다"며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선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를 부총리가 이끄는 조직으로 신설할 계획을 밝힌...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2024-05-10 18:38:32
정부에선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내다 4·10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시민사회수석직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이른바 ‘회칼 테러’ 발언 파문으로 공석이 된 뒤 당초 폐지가 거론됐다. 하지만 시민사회계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존치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선으로 3기 대통령실은 ‘3실장·7수석’...
"대통령님, 제2부속실 설치할 건가요?"…尹, 뭐라 답할까 2024-05-08 15:51:59
참조하면 된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에 이어 공약을 또 번복하기에는 부담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제2부속실 설치뿐만 아니라 조속히 특별감찰관까지 임명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고 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
윤 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임명…"사법 리스크는 제가 풀 문제" 2024-05-07 18:44:12
윤 대통령은 “그 기조(민정수석 폐지)를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민정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저도 고심했고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는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천자칼럼] 민정수석 부활 2024-05-07 18:02:24
힘이 비대해지자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민정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비서실장 직속에 배치했다가 옷로비 사건을 계기로 다시 부활시키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검찰 재직 시 이런 폐해를 목격한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없앴다가 어제 부활시키면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수석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부활 이유로...
尹정부 첫 민정수석 김주현 "가감 없이 민심 청취하겠다" 2024-05-07 11:48:51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역대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을 쭉 운영해 왔었는데 (현 정부에서) 민심 청취 기능이 부족하다는 말씀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 업무가 (민정수석실로) 이관될 것"이라며 "각 정책 현장에서 불편함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국정에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