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앤디김 "韓,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돼"(종합) 2025-01-09 02:24:01
대치상황 우려, 평화적 해결되길" "트럼프가 동맹강화하면 협력…아시아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앤디 김(42·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이 이어진 한국에서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
앤디김 "트럼프가 아시아 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2025-01-09 00:24:06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파트너 국가들에 강압적인 수단을 쓸 경우 "강하게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DC의 연방 의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국가 언론을 상대...
'그린란드 쇼핑' 나선 트럼프…"안 팔면 군사력 동원 가능" 2025-01-08 15:46:10
신식민주의적인 사고 방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 CNN은 "미국의 힘을 이용해 좁은 국익을 끝없이 추구하고 작은 동맹국들까지 강제하는 미국 우선주의를 선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덴마크의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란 점에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운운한 것은 동맹국에 대한 협박이라는...
"파나마 운하 내놔라"…트럼프 야욕에 '술렁' 2025-01-06 18:34:51
받아들이게 할 방법은 모른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이같은 떠보기가 전혀 유쾌하지 않다면서 그런 행동이 미국이 동맹을 해치고 국제적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중진인 크리스 쿤스(델라웨어·민주) 상원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매우 심각한 사안을 가벼운 SNS 글이나...
민주콩고 반군, 동부 거점 마을 점령 2025-01-06 17:44:17
지역으로 떠났다.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민주군사동맹(ADF) 등 12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르완다 집권 세력과 같은 부족인 투치족으로 구성된 M23은 수년간의 휴면기를 거쳐 2021년 11월 동부에서 무장 공격을 재개하고 2023년 3월부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분쟁이 심화하자...
파나마운하·그린란드 눈독 들이는 트럼프…공화당도 회의론 2025-01-06 17:02:10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이같은 떠보기가 전혀 유쾌하지 않다면서 그런 행동이 미국이 동맹을 해치고 국제적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중진인 크리스 쿤스(델라웨어·민주) 상원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매우 심각한 사안을 가벼운 SNS 글이나 말장난으로 던지는 경향이 있다고...
野 압박에도…최상목 권한대행 "경제·민생에 집중" 2025-01-05 19:59:10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과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4일 최 권한대행에게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도록 대통령경호처를 지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도 “최 권한대행은 이 사태에...
“극우 유투버가 尹 계엄 배후”...외신의 일침 2025-01-05 18:12:17
이뤄진 태극기 부대로 불린다”면서 “이들은 미국과 동맹 강화를 강조하고 진보 정치인들을 ‘친북’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에게 윤 대통령 수호는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종북주의자’들로부터 한국을 지키는 것과 동의어로 여겨진다”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과 극우 유...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종합) 2025-01-04 08:32:54
김 의원은 이어 "우리는 119대 의회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주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나는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가 공유하는...
美상원 진출 앤디김, 개원 첫날 "상상못한 영광…韓美 가교될것" 2025-01-04 05:12:12
김 의원은 이어 "우리는 119대 의회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주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나는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가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