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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노동조합 만든다 2019-07-01 17:58:53
110개 대학의 교수협의회장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각 대학엔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서교련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의 9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주비위원장은 방효원 중앙대 교수협의회장이 맡았다. 이정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유원준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수석부위원장에...
대학교수들도 노동조합 결성한다…"대학 공공성 강화할 것" 2019-07-01 15:46:58
조직이다. 사교련은 전국 110개 대학의 교수협의회장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각 대학엔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협의회가 구성돼있다. 서교련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9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주비위원장은 방효원 중앙대 교수협의회장이 맡았다. 이정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유원준 경희대 사학과...
[김용균법 D-208]③"정작 김용균은 법에 없다" 2019-06-22 10:00:13
한 벌"이라고 지적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등 단체 회원인 대학교수 330명은 올해 1월 낸 성명서에서 "개정안은 이전 법과 동일한 효과를 내 사업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 '김용균'은 어쩌다 김용균법에서 빠지게 됐나 유족과 노동계가...
서울대 민교협 "학교, 제자 성추행 교수 감싸기…부끄럽다" 2019-06-11 10:52:24
= 서울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서울대 민교협)는 11일 서어서문학과 A 교수의 제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위기 징후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데 내부적 자정 노력은 미흡하다"며 학교 쪽을 비판했다. 서울대 민교협 소속 교수들은 이날 오전 서울대 행정관을 방문해 지도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서문과 A 교수...
[경쟁력 갉아먹는 대학규제]③ 규제 줄인다더니 더 과도한 규제 2019-06-10 09:05:01
줄여왔다. 대학·강사·국회가 구성한 대학강사제도개선협의회에 따르면 시간강사는 2011년 11만2천87명에 달했지만 2017년 7만6천164명으로 줄어들었다. 전체 교원 중 시간강사 비율도 2011년 45.3%에서 2018년 29.9%로 15.4%포인트 줄어들었다. 강사법 파장은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업이 줄어들며...
'실천하는 지식인' 송기숙 교수, 제12회 후광학술상 수상 2019-06-04 09:45:58
구속돼 1년간 투옥하고 교수직에서 파면됐으며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도 내란죄를 적용받아 10개월을 복역했다. 그는 대학 복직 후 1987년 '5·18 광주민중항쟁 사료 전집' 발간, 같은 해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창립을 이끌었으며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전남대 5·18 연구소 초대 소...
교수단체 "대학 지배구조 개선하고 대규모 강사해고 해결해야" 2019-05-22 14:36:37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5개 교수단체는 2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벼랑 끝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대학개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동료 교수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수단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 대학구조조정...
"공덕역 경의선 용지 개발이 '젠트리피케이션' 부추겨"(종합) 2019-04-23 18:28:25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배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은 "경의선 부지에 고층 건물을 지어 돈을 버는 것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간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 중 어느 게 더 나은 삶인지 모두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끝내고 목재 펜스에 스티커를 붙여 '우리...
"공덕역 경의선 용지 개발이 '젠트리피케이션' 부추겨" 2019-04-23 11:20:46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배균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은 "경의선 부지에 고층 건물을 지어 돈을 버는 것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간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 중 어느 게 더 나은 삶인지 모두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끝내고 목재 펜스에 스티커를 붙여 '우리...
"조건없이 ILO 핵심협약 비준해야"…노동·시민단체 공동행동 2019-03-28 13:18:37
나섰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등 30개 단체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ILO 긴급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긴급공동행동은 "ILO 핵심협약 비준은 원칙의 문제로, 결코 흥정이나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정부는 ILO 핵심협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