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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정한 성인 여기자로 거듭난 이세영, 아역 배우 성장의 좋은 예 2017-03-06 07:19:31
민효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랜 만에 공중파에 출연한 작품이라 부담이 컸어요. 초반에는 여유가 없었어요. 하지만 연기하는 순간에는 재밌었어요. 시청률이 나오는 시간대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주목을 받는 다거나 분량이 늘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글을 잘 써주신 작가님과 예쁘게 찍어주신...
'월계수' 이세영 "어릴때 거액 스카우트 제안받았지만 거절" 2017-03-04 10:00:12
속 깊은 민효원 역을 맡아 강태양 역의 현우와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세영은 4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그런 소소한 경험들이 참 좋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크게 사춘기나 성장통이 없었다"며 "학생 때는 학업에 전념하고 성인이 돼서 다시 연기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이세영, 열애 의혹 걱정에 못 했던 말 "현우오빠와 사실은…" 2017-03-03 15:42:01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달랐다. 그가 민효원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현우의 리액션이 있었던 것.이세영은 "나는 가족이나 남자에게 애교가 없는 스타일이다. 민효원 캐릭터가 많이 낯설었는데 내가 무안하지 않도록 현우오빠가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이어 "촬영이 아닐 때 둘이 있으면 남녀의...
'월계수' 현우 "길 가던 초등학생도 '태양씨'라 불러요" 2017-03-03 15:38:49
스태프도 태양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현우는 민효원 역의 이세영과 커플로 분해 '찰떡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초반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메인 커플들만큼이나 인기를 얻었다. 현우는 "이렇게까지 분량이 많아질 거란 생각은 못 했어도 후반부를 조금 기대하긴 했다"며 "인기를 얻은 비...
'월계수' 현우, 7살 연하 이세영에 '오빠' 아닌 '삼촌'인 이유 2017-03-03 14:07:01
종영했다. 극 중 현우는 순박하고 올바른 청년 강태양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세영(민효원 역)과 알콩달콩한 호흡을 선보여 '아츄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계수' 현우 "엑스트라에 핫팩 나눠준 미담? 당연한거죠" 2017-03-03 13:49:17
종영했다. 극 중 현우는 순박하고 올바른 청년 강태양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세영(민효원 역)과 알콩달콩한 호흡을 선보여 '아츄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계수' 이세영 "실제 효원이었다면 '밀당' 좀 했을걸요" 2017-03-02 17:42:28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을 맡아 강태양 역의 현우와 찰떡궁합을 보이며 '아츄 커플'로 사랑받은 배우 이세영(25)은 이렇게 말했다. 이세영은 2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기념인터뷰에서 "실제 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결단력이 있다....
최대 수혜자는 '서브커플'…KBS 주말극 성공법칙 2017-02-20 15:02:56
월계수)에서는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이 가족들의 축복 속 전통 혼례를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두 사람의 로맨스는 효원의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시작됐다. 태양은 옛애인 지연(차주영 분)의 새로운 남자가 효원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고 거부하지만, 결국 효원의 진심을 느끼고 연인이 됐다. 이후 결혼을...
`아홉살인생` 김석·이세영, 각자 분야에서 활약 눈길 "승마선수" vs "러블리 배우" `이목 집중` 2017-01-30 03:30:59
있는 이세영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고 김석은 구리빛 피부에 소년미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을 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 사람은 최근 귀여운 막내딸 민효원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 사람은 승마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얼굴이...
4회 연장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40% 넘을까 2017-01-29 10:00:05
재벌 아가씨 민효원(이세영)이 연실과는 정반대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리며 강태양(현우)의 마음을 얻어가는 과정은 오늘의 신세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저런 소동 끝에 맺어진 효원-태양 커플은 이후 '꽁냥꽁냥 커플'을 대변하며 극의 명도와 채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동숙(오현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