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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 카르텔, 中 지하 금융 통해 690억원 돈세탁" 2024-06-19 05:02:44
성격과 출처를 숨기려는 카르텔 마약 밀매업자, 최대한 많은 달러를 확보해 중국 현지와 외환 거래를 하고 싶어 하는 브로커 등 이해 당사자 간 수요와 공급 조건이 맞아떨어졌다는 뜻이다. 송금책은 달러를 직접 전달하거나 명품과 자동차를 대거 구입해 중국에 배송하는 방식으로 마약 밀매 자금을 처분한 것으로 당국은...
'엘살바도르 이웃' 온두라스도 대형 교도소에 갱단원 가둔다 2024-06-16 01:03:32
마약 밀매·폭력 집단의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이웃 나라 엘살바도르의 치안 정책을 연상시키는 '메가 교도소'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온두라스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CNDC) 의결을 거쳐 민생 치안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범죄 퇴치를 목표로 한 14개 조처를 마련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오마라...
엘살바도르 부켈레 2기 정부 출범 열흘만에 폭력배 또 대거 수감 2024-06-13 02:41:35
살바트루차)을 비롯한 주요 폭력·마약 밀매 카르텔 소속 갱단원 2천여명을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가뒀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일 두 번째 5년 임기를 시작한 부켈레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새벽에 3곳의 교도소에 있던 2천명 이상의 갱단원을 세코트로 이감했다"며 "그곳에서...
멕시코 소도시서 무장폭력 사태…시민 절반 가까이 대피 2024-06-11 06:29:50
마약 밀매 갱단과 연관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 역시 현지 인권 단체를 인용, '갱단이 주민들로부터 보호금 명목의 돈을 갈취하고 도로를 막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며, 이번 상황이 1997년 치아파스주 악테알 학살 이후 최대 규모 주민 피난 사례로 보인다고 전했다. 1997년 12월 22일 악테알에서는 당시 여당...
멕시코, 200년 만에 첫 女 대통령 선출 하루 뒤 女 시장 살해 2024-06-05 23:39:04
현지 매체는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의 소행이 유력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앞서 피게로아 시장은 지난해 9월 가족과 함께 인근 할리스코주 사포판을 찾아 쇼핑하고 이동 중 무장한 사람들로부터 피랍됐다가 사흘 만에 풀려난 적 있다. 멕시코 당국은 피게로아...
첫 女대통령 당선 하루 만에…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11:26:25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멕시코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24시간도 안 돼 발생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대선 투표일 전후로도 20여명의 후보와 선거 운동원이 숨졌는데, 당시 BBC는 "정치인에...
하루도 안 됐는데…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6:38:16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 피게로아 시장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온라인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1:04:21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 피게로아 시장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우리보다 먼저"…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부러운 미국? 2024-06-03 17:57:48
밀매 등 미국에 중요한 사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짚었다. NYT는 셰인바움 당선인이 미국의 대선 결과와도 얽히게 될 전망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는 미국-멕시코 관계의 연속성을 제공하겠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는 예측을 훨씬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멕시코 주재 영국 대사, 직원에 소총 겨눴다가 해임돼 2024-06-01 06:15:08
마약밀매 카르텔 주 활동지인 시날로아와 두랑고주를 공식 방문 중이었다고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해당 총기는 보안요원이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영국 당국은 FT에 "우리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적절한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