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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마약을?" 브라질 연안 서식 상어서 코카인 검출 2024-07-24 18:09:03
성과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은 밀수업자들이 단속을 당하기 전 바다에 다량의 마약을 버린 영향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연구진은 코카인이 상어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장지민 ...
엔비디아, 中에 저사양 칩 120억弗 수출 2024-07-05 17:36:01
따르면 중국의 반도체 밀수업자는 유학생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는 닌텐도 스위치 콘솔 크기 정도여서 운반이 간편하고 공항에서 의심받지 않는다고 WSJ는 설명했다. 학생들은 반도체 한 개당 100달러에 달하는 수고 비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중국에 17조원어치 팔았다"…엔비디아, 수출통제 뚫은 비결 2024-07-05 14:38:10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의 반도체 밀수업자들은 유학생들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는 닌텐도 스위치 콘솔 크기 정도라 운반이 간편하고, 공항에서 의심받지 않는다는 것이 WSJ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반도체 한 개에 100달러의 수고 비용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이렇게 공급된 반도체...
"유학생 가방까지 동원"…中, 엔비디아 밀수 2024-07-03 17:01:03
수요가 급증했지만, 엔비디아의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 밀수업자들은 보통 A100 칩의 판매가로 2만2천500달러(약 3천100만원), H100 칩은 3만2천400달러(약 4천500만원)를 요구한다. WSJ은 "중국에서 자국산 반도체가 나타나지 않는 한 엔비디아의 첨단 제품 시장과 그것을 둘러싸고 생겨난 공급망은 계속 활기를...
"학생 가방에까지 숨겨서"…중국, 美통제 엔비디아 칩 밀수 계속 2024-07-03 16:36:09
수요가 급증했지만,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 내 엔비디아 칩 밀수업자들은 일반적으로 A100 칩의 판매가로 2만2천500달러(약 3천100만원), H100 칩은 3만2천400달러(약 4천500만원)를 부르고 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WSJ에 미국 수출 통제를 준수하며 제한된 칩을 중국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통상...
목숨 걸고 강 건너는 우크라 남성들…병역 피하려 국경 넘어 2024-05-30 20:35:16
밀수업자는 강을 건너는 게 성공 가능성이 가장 큰 루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화 통화에서 "장소만 알면 된다. 하체가 잠기지 않고도 강을 건널 수 있는 장소를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바실은 하루에 96명의 우크라이나인이 강을 건넌 적이 있었고, 루마니아에서 이들의 추가 이동을 도와줬다고도 털어놓았다. 다만,...
"정력에 좋다"…검증도 안된 '이것' 34억어치 밀수입 했다가 2024-04-26 07:41:29
좋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 밀수업자들까지 나온 것. 식약처는 의사, 약사, 식품·영양학 교수,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을 통해 사슴태반 줄기세포는 없는 식품이고, 효능 역시 검증되지 않았다며 구매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美, '범죄수사 중 취득' 티베트 문화재 38점 中에 넘겨 2024-04-19 11:02:59
맨해튼 연방지방검찰청이 문화재 밀수업자의 장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원나라와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티베트 불교 유물이 중국 소유임을 확인해 중국 당국에 넘겼다. 명보는 반환된 문화재 중에 상아 조각과 목각 제품, 금동상, 벽화 조각 등이 포함됐으며 역사적·예술적·학술 가치가 있는 문화재라고 전했다....
불붙은 이민자 문제…미 대선판 흔드는 손, 접경국 멕시코 2024-03-27 16:11:25
보안을 강화했다. 하지만 검문소에서 밀수업자들이 관리원에게 뒷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트럭에 탄 이민자들이 계속 이동할 수 있다는 게 미국 당국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미국 측은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 추방을 늘리길 원하지만, 이들의 송환을 위해 항공편을 제공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민자들을...
美, 짐바브웨 대통령 제재…"다이아 밀매·인권 침해 관여" 2024-03-05 01:57:25
대통령이 짐바브웨에서 활동하는 밀수업자들을 보호하고 짐바브웨 당국자들에게 금과 다이아몬드 밀매를 도울 것을 지시한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음낭가과 대통령이 감독하는 짐바브웨의 보안 당국이 정적과 시민사회 단체들을 폭력적으로 탄압했다고 설명했다. 음낭가과 대통령의 부인과 부통령,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