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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이 29세…25억 상당 '클럽 마약' 밀수 조직원 17명 기소 2023-07-10 10:22:57
마약밀수 사건으로는 최대 인원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총책 등 17명을 기소(14명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작년부터 지난 1월까지 6회에 걸쳐 케타민 약 10㎏을 밀수한 것으로 파악했다. 1회 투약분(0.05g) 기준...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3차례에 걸쳐 담배를 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보세창고에 중국산 담요도 들여와 보관하면서 세관의 화물검사가 있을 경우 '화물 바꿔치기'로 단속을 피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밀수 시도가 적발되자 사건과 관련 없는 가짜 피의자를 내세워 세관의 수사를 방해하기도...
가짜담배 12만갑 밀수한 일당 10명 검거 2023-07-04 11:33:00
12억원 상당)을 조직적으로 밀수했다. 이들은 6억여원 상당의 제세 및 부담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 A씨는 관세법 및 상표법위반 등 무역범죄 관련 전과가 14범(구속 2회)인 인물로 밝혀졌다. 지난 2021년 위조상품 밀수죄로 징역 10개월 복역 후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재차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등학생이 7억원대 클럽 마약 밀수범이었다 2023-06-28 21:24:50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에 7억원대 마약을 밀수한 고등학생과 공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김연실 부장검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고교생 A(18)군과 공범 B(3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독일에서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 안에 숨긴...
7억원대 마약 밀수범 잡고 보니 고교생…"8000만원 준다길래" 2023-06-28 17:42:50
고등학생과 30대 공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이 밀수한 마약은 7억원 상당의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김연실 부장검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고교생 A군(18)과 공범 B씨(31)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에서 발송된 팬케이...
미국서 온 수상한 이삿짐…마약·권총 들여온 영주권자 정체 2023-04-10 23:50:54
영주권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과 총기를 함께 밀수했다가 적발된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사)은 미국 영주권자 장모씨(49)를 특가법상 향정,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7월 미국에서 필로폰 3.2㎏과 콜드 45구경 권총 ...
마약·권총 동시 밀수까지…특수본 10배 늘려 '전면전' 2023-04-10 18:16:52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 이어 필로폰·총기 동시 밀수가 적발되는 등 마약류 관련 2차 범죄까지 나오면서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는 분석이다. 대검찰청은 10일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꾸리겠다고 발표했다. 특별수사본부는 검찰 인력 377명과 경찰 371명, 관세청 직원 92명 등 ...
나무 밑에 묻고 계단에 붙이고…서울 수백곳에 '마약' 숨겼다 2023-04-05 16:43:11
밀수 마약류를 서울의 낙후된 주택가 등 수백 곳에 은밀하게 숨기며 유통·판매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텔레그램 등 SNS를 활용해 마약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던 유통책이 수사기관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사)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모(36·무직)씨를...
말레이시아인 3명, 필로폰 7.2㎏ 밀수 시도…무려 24만명분 2023-03-16 20:31:34
말레이시아 필로폰 밀수 조직의 일원으로, 이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부산 등지의 국내 조직원에게 대량의 필로폰을 전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세관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의 사전 정보분석과 공조 수사로 공항에서 이들을 체포했고, 국내 유통망을 계속 추적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165만명분 필로폰 밀수조직 검거…검찰, 마약수사팀 신설 2023-02-21 11:13:16
50㎏을 밀수입한 마약밀수사범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약 16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경유지로 활용하려 했던 다른 적발 사례와는 달리 국내에 유통하려는 목적으로 마약을 들여온 것"이라며 "최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같은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