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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업유치 '잭팟'…8개사 988억 투자 2023-10-23 19:10:16
생산하는 비오에프엔씨(대표 임용국)와 바나듐을 이용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에이치투(대표 한신)는 각각 서구 평촌산단에 신설 투자한다. 인체 조직 관련 안전성이 검증된 필러 제품을 생산하는 바임(대표 김근풍)은 유성지역 개별 입지에 둥지를 튼다. 민선 8기 들어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 일류 경제도시...
코센,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전문기업 엑스알비 지분 인수…신사업 속도 2023-09-07 13:30:03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이하 VRFB)의 단점을 보완한 확장형 이차전지 레독스 배터리(eXpandable Redox Battery 이하 XRB) 관련 신기술 확보를 통한 특허출원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기존 리튬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은 폭발로 인한 화재이다. 바나듐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이 없고 충방전 횟수가...
커머스·핀테크 다 줄었는데…유일하게 투자 늘어난 분야 [긱스] 2023-07-07 15:49:34
박사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전문 업체다. VRFB는 향후 2차전지 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ESS로 주목받고 있는데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매우 낮은 화재 위험성, 큰 용량, 긴 수명 등을 갖고 있다. 에이치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VRFB를 상용화했다. 에이치투는 한화그룹이...
'빅 배터리' 뺨치는 '스몰 배터리' K-스타트업들 [CES 2023] 2023-01-11 07:19:15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바나듐(Vanadium) 이온 배터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서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만든 회사다. KAIST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들이 창업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문제를 해결한, '발화 가능성 0%'의 안전한 배터리라는 것이 회사...
다시 보는 제조업… 로봇·ESS·반도체 스타트업에 뭉칫돈 [이번주 VC 투자] 2023-01-06 18:13:35
리튬이온전지와는 달리 바나듐 수용액을 전해액으로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낮고 대용량화가 용이하며 수명이 길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이치투는 올해 1분기 준공을 목표로 충남 계룡시에 연간 330MWh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흐름전지 생산사업장을 건설 중이다. 물류 로봇업체 시스콘, 200억 시리즈 A...
구글은 자동차 OS, 니콘은 로봇 팔…'업의 경계' 허문 혁신기술 2023-01-03 18:41:44
운영하는 서울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내에 ‘모두의 더 나은 삶 존’(ESG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일본의 파나소닉 등 배터리 회사들도 ‘그린’ 성격의 부스를 조성했다. 라스베이거스=강영연/김일규/배정철/빈난새 ...
첫 참석 롯데케미칼, '차세대 ESS'로 눈길 2023-01-03 17:59:46
참가한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과 바나듐 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사진),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 등을 글로벌 고객사들에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유망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관 전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화학사...
'자유의 여신상'이 물 속으로…SK "환경이 곧 인류의 미래" [CES 2023] 2023-01-03 09:57:29
서울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한다. CCU 기술은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신기술 실증 설비다. LG전자는 전시관과 별도로 '모두의 더 나은 삶 존'(ESG존)을 만들었다. 친환경 소재로 꾸민 이 ESG존에서는 LG전자의...
[CES 2023] 롯데케미칼, 탄소 포집·활용 등 미래기술 펼쳐보인다 2023-01-03 09:14:09
'CES 2023'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창사 이래 처음 CES에 참가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SBA) 운영하는 서울관에서 유망 스타트업 등과 함께 기술을 고객사에 소개한다. CCU 기술은 국내 화학업계...
롯데그룹, CES서 미래 먹거리 공개…정보통신·헬스케어 참가 2022-12-22 09:56:03
서울 기술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과 바나듐 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을 전시한다.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본부장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