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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탐지 장비 오류…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2024-11-18 16:19:42
바지 부근에 물건이 부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A씨가 착용하던 생리대였으며 그는 직원실로 이동해 대구본부세관 여성 직원에게 생리대를 벗어서 보여줘야 했다. 대구본부세관은 20분간 검사를 한 후 마약으로 의심할 만한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A씨는 연합뉴스와의...
옆가게 사장이 흉기 '휙'...앞치마 덕분에 살았다 2024-11-16 10:46:46
겁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평소 가게에 방치해 둔 흉기를 오른쪽 바지 뒷주머니에 챙겼다. A씨는 영업 준비를 하던 C씨에게 "어제 우리 아내에게 왜 그랬느냐"며 따졌다. 이에 C씨는 "당신 아내가 먼저 나를 찾아와 '왜 문을 못 열게 하느냐'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맞섰다. C씨가 A씨를 가게 밖으로 밀쳐내자 화가 ...
"엄마가 수능 끝나면 바꿔준대요"…고3들 꼽은 선물 1위는 2024-11-15 07:00:04
좋다", "바 형태의 스마트폰은 주머니가 얕은 여자 바지에 넣기 불편한데 플립은 쏙 들어가서 편리하다"는 등의 호평이 적지 않다. 통신업계는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아이폰 공시지원금을 약 2배 올린 상황. SK텔레콤과 KT는 지난 9월만 해도 아이폰16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각각 최대 26만원, 24만원으로 책정했지만 수능...
1700만원 샤넬백 바닥에 '턱'…'슈퍼스타' 지드래곤의 일상 2024-11-07 14:21:58
카디건과 팬츠는 소매와 카라, 그리고 바지 밑단 부분에 옐로우 배색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코지한 느낌을 준다. 해당 제품은 주윤발이 샤넬쇼에서 착용한 것과 동일하다. 카디건은 814만 원, 팬츠는 469만 원이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쇼 일정 후 입국하는 과정을 기록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찍었나?…질 바이든 '투표룩'에 시끌 2024-11-07 10:33:32
소셜미디어(SNS)에는 질 여사가 빨간색 재킷과 바지를 입은 채 투표장에 나왔다고 설명하는 사진이 확산했다.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는 '운명의 날'에 민주당 소속 대통령의 부인이 공화당을 상징하는 색의 옷을 고르고 공개 행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는 곧바로 도마에 올랐다. 보수 성향의 한 인플루언서는...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찍었나"…'빨간 옷' 질 바이든 사진에 시끌 2024-11-06 20:20:57
여사가 빨간색 재킷과 바지를 입은 채 투표장에 나왔다고 설명하는 사진이 확산했다.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는 '운명의 날'에 민주당 소속 대통령의 부인이 공화당을 상징하는 색의 옷을 고르고 공개 행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는 곧바로 도마에 올랐다. 보수 성향의 한 인플루언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
"동료들은 왜 다치면서 일해야 할까" 제철소 직원,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다[인터뷰] 2024-11-06 06:00:06
가격은 상하의를 합쳐 5만원 내외다. 재킷이 3만원, 바지가 2만원. 불구덩이 속에서 일해야 하는 모든 직원들이 5만원짜리 옷에 생명을 맡기고 있는 셈이다. 그는 “회사는 안전을 항상 강조한다”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컨설팅까지 받는다. 그럼에도 매년 다치는 사람이 계속 발생한다면 우리가...
[美대선 D-1] 청바지 입은 해리스, 미화원 조끼 걸친 트럼프…패션 필살기는 2024-11-04 16:27:22
청바지 입은 해리스, 미화원 조끼 걸친 트럼프…패션 필살기는 친근감 강조하며 유권자 심리적 벽 허물기…"격식-편안함 사이 균형 노력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옷도 메시지다." 미 대선이 막판까지 초박빙 판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후보들이 패션을 통해 선보이는 마지막 '필살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얼굴에 가래 뱉고 인공항문 꺼낸 男…결국 실형 선고 2024-11-02 20:27:42
포장마차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인공장기 '장루'를 꺼낸 채 업주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에 놀란 손님들은 포장마차를 떠났다. 장루는 정상적 배변이 불가능한 환자를 위해 만든 일종의 인공항문이다. A씨는 또 지난 2월 밤에도 한 식당에서 업주를 발로 찼다.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자 "내가 느그 가게랑 니...
치마를 입지 그랬어…'휴대폰 74대' 밀수 女 황당한 수법 2024-11-02 16:24:24
여성은 흰색 블라우스와 넉넉한 품의 바지를 입고 승객 검사장 통로를 거쳐 입국했다. 현장에 있던 세관 직원들은 이 여성의 걸음걸이와 뻣뻣한 자세를 보고 수상하다고 느껴 그를 멈춰 세웠다. 세관 직원들이 이 여성을 검사한 결과 허벅지와 종아리에 비닐 필름으로 묶인 오래된 휴대전화 74대가 발견됐다. 현지 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