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늘봄학교 신청했는데 개학날까지 아무말 없어…어디 맡겨야 하나" 2024-03-04 18:22:50
안 되는 셈이다. 이 학교 교장은 “최대한 돈이 들어가지 않는 수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늘봄학교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사교육과 서비스 질에 큰 차이가 난다면 자녀를 사설 학원에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文정부때 교사 반발로 시도도 못해…미흡해도 일단 속도내야" 2024-03-04 18:20:42
반발을 자초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부가 교사들을 늘봄학교에 전혀 관여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예산과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 보니 일부 교사가 관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초등학교 교사는 교실이 사무실인데, 늘봄학교 공간으로 교실을 쓰게 되면 근무 여건이 열악해지는 문제...
[인사] 금융투자협회 ; 하나증권 ; 국토교통부 등 2024-01-30 18:38:16
이두원▷글로벌인재대학장 한재훈▷정보대학원장 최준호▷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전수진▷교육대학원장 강승혜▷행정대학원장 강철희▷공학대학원장 임춘성▷언론홍보대학원장 박남기▷교목실장 정미현▷기획실장 장용석▷교무처장 이무원▷입학처장 김병수▷학생복지처장 송인한▷연구처장 홍종일▷총무처장 김두진▷시설처장...
'늘봄 업무' 분리한다는데…반발 거센 교사들 2024-01-29 18:25:02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하교 후 부모와 시간을 보내는 아이와 늘봄학교에 맡겨지는 아이들 간에 학습 수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늘봄학교는 방과 후에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부모와 가계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선책”이라고 평가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고교생 4명 중 1명 "친구들 수업시간에 자요" 2024-01-17 17:43:54
‘잔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수학과 영어는 학생 간 수준 편차가 큰 과목으로, 최상위권 학생은 ‘이미 진도를 다 나갔기 때문에’, 최하위권 학생은 ‘수업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잠을 잔다”며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수업 태도까지 학교생활기록부에 정확하게 기재해...
[인사] GS건설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기획재정부 등 2023-10-13 18:08:59
박남기▷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 정승진▷재난구호과장 박준동▷비상대비기획과장 이효식 ◈보건복지부◎승진▷정책기획관 유주헌◎전보▷복지행정지원관 임을기▷사회서비스정책관 김기남 ▷인사과장 박재찬▷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진주▷국제협력담당관 장은섭▷사회서비스정책과장 이선영▷인구정책총괄과장 ...
"초등교사의 꿈 사라졌다"…작년 교대생 500명 자퇴 2023-09-01 18:25:33
교대 선호도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과거에는 교대에 문과 우수 인재가 지원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교대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선호 현상이 사라졌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교권 침해 문제로 인해 현직 교사들의 만족도가 떨어진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교대 입시 문턱 ...
"자녀 교사되면 좋다" 응답한 결과 '대반전' 2023-07-22 07:07:07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과거에는 교직이 방학도 있고 존경도 받고 급여도 괜찮은 편이어서 부모들이 좋아했지만, 요새는 교사들이 감정 노동자로 전락한 상황이어서 다른 직업을 찾으라고 하는 것"이라며 "교육의 질은 결국 교사의 질로 결정되는데, 우수 자원이 교직을 찾지 않는다면...
교실서 맞고, 극단선택까지…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8:12:11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아동학대 범위가 너무 넓어 학생에게 큰소리만 내도 처벌 대상”이라며 “교사의 학교 내 생활지도에 대해서는 예외를 규정하는 방안이 있고, 더 좋은 방법은 미국처럼 전담 생활지도관을 따로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당국도 잇단 교권 침해 사고에 긴장하는...
'학부모 갑질'에 초등교사 극단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7:43:17
불가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 교수는 “현재 아동학대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학생에게 큰소리만 내도 처벌 대상”이라며 “교사의 학교 내 생활 지도에 대해서는 특례 예외를 주는 방안이 있고, 더 좋은 방법은 미국처럼 전담 생활 지도관을 따로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당국도 잇따른 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