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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중도금 받고도 임야 제삼자에 판 60대 2명 징역 2년 2019-07-24 15:10:40
60대 2명이 징역 2년씩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3)씨와 B(63)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제조업체를 함께 운영하는 A씨와 B씨는 2015년 경북 한 임야를 C업체에 26억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금과 중도금 명목으로 5억1천만원을 받았다...
선배 지시에 감금·협박 일삼은 폭력조직원 징역 1년 6개월 2019-06-24 15:16:44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과 공동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나를 무시하고 연락을 받지 않는 B씨를 데려오라"는 선배 조직원 지시에 따라 B씨를 차에 태워 선배가 있는...
고수익·취업 미끼로 1억여원 가로챈 50대 징역 1년 2019-06-24 15:06:58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2)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A씨는 2016년 6월 "조카가 어음할인 사업을 하는데, 8천만원을 투자하면 2개월 뒤에 이자 2천만원을 얹어 돌려주겠다"고 속여 지인 B씨에...
훔친 오토바이 들키자 100㎞ 도주하며 난폭운전 40대 실형 2019-06-22 07:31:01
일삼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6일 울산 한 식당 앞에서 시동이 걸린 채로 주차된 B씨 소유 125㏄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며칠 뒤인...
"호미곶 투자하면 땅값 5∼10배 올라" 기획부동산 일당 실형 2019-06-20 16:11:41
업자 2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2)씨에게 징역 4년을, B(58)씨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A씨 등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울산에서 기획부동산 업체를 차려 운영하면서 "경북 포항 호미곶 일원...
다른 사람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2019-06-12 14:35:39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씨와 C씨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타인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집행유예 2019-06-12 14:26:09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씨와 C씨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주식 투자금 달라" 동거녀에게 1억원 뜯어낸 50대 실형 2019-06-12 14:03:25
뜯어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동거녀에게 "형님이 독일에 이민 가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는데 투자금을 형님에게 맡기면 이익금을 받아 생활비로 쓰자"고...
헤어진 동거남 접근 막으려 "성폭행당할 뻔" 허위 신고 2019-06-11 15:04:56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소사실을 보면 A씨는 2016년 7월 20일 경찰에 "B(남)씨가 일주일 전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당시 A씨와 B씨는 교제하던 사이였고,...
술자리 다툼 중 흉기 휘두른 캄보디아인 징역 1년 2019-05-15 16:34:50
캄보디아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2년 9월 1일 오후 11시께 경남 양산의 한 식당에서 자신과 같은 국적의 B(28)씨 일행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B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