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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피렐리 캘린더 'Refresh and Reveal',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첫 공개 2024-11-19 10:33:12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소재 자연사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피렐리의 51번째 에디션인 이번 캘린더는 감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피사체를 중점적으로 표현했으며, 캘린더의 초창기 역사로 돌아가 피사체를 통해 드러나는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미국 마이애미 버지니아 키...
[포토] 새 단장 마친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2024-11-18 16:03:57
있도록 구성했다.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어린이들이 새롭게 개편한 어린이박물관에서 언어 및 비언어적인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을 색다른 방법으로 풍부하게 즐기고, 나와 다름에 대한 공감적 이해로 더욱 따뜻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형택...
'문명 교차점' 레바논 고대 문화유산, 이스라엘 맹폭에 수난 2024-11-18 12:13:39
박물관에서 NBC와 만나 "나는 울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같은 적이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NBC는 인터뷰 중에도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음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도 들렸다고 전했다. 레바논의 또 다른 고고학자 타니아 자벤은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진동으로 고대 구조물이 깨지거나...
바이든, 아마존 열대우림 방문…현직 미국 대통령으론 처음 2024-11-18 04:14:58
대통령은 이어 원주민 지도자와 만나고 아마존 박물관을 방문하며 열대우림 보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AP는 전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 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까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기금 지출 규모를 연간 110억 달러 이상 늘려, 미국이 세계 최대 양자 기후...
"스님들 놀라시겠네"…中 관광객 몰려간 '뜻밖의 핫플' 2024-11-17 13:25:50
여행지를 추천했다. 사찰 다음으로는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고. 쇼핑은 시장, 편의점, 의류점, 쇼핑몰, 백화점 순으로 나타났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2022년 이후 매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지출은 2024년 7월로 약 3900억원을 기록했다. 소비 항목 중에는...
러, 소련 강제수용소 역사 박물관 폐쇄 2024-11-16 04:03:08
AFP 통신은 박물관이 표면상으로는 안전 규정 위반으로 폐쇄됐지만, 국가의 역사 해석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과 시민 사회를 상대로 벌이는 크렘린궁의 조치로 문을 닫게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 독립 매체들은 이 박물관이 안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정치적인 이유로 폐쇄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2024 한국드론배송협회 송년 컨퍼런스 공동주최 2024-11-15 15:28:01
신구) 유통물류학과가 오는 11월 20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한국드론배송협회와 함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드론배송협회가 주최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두핸즈, 베이리스, 볼로랜드가 공동 주관하고 J Project가 후원한다. 2024년의 드론배송의 도전과 현황을 볼 수 있으며...
나전칠기 브랜드 셸리, '소연이네 자개상회'로 리브랜딩…공식몰 오픈 2024-11-15 10:04:42
아이템으로 재해석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사동 쌈지길,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에 입점하며 브랜드를 확장해왔다. ‘셸리’는 미국·영국·호주 등 8개국 대사관에 자개 필함을 선물로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에 정기적으로 나전칠기 기념품을 납품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소연이네 자개상회'는 나전칠기를...
[포토] ‘왕의 서고’ 외규장각 의궤실 공개 2024-11-14 17:34:44
14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이 공개한 외규장각 의궤실 전용전시실을 직원들이 둘러보고 있다.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무단 반출됐다가 2011년 국내로 돌아왔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최악의 대기 오염…매일 7만명씩 병원行 2024-11-14 13:32:17
및 박물관 폐쇄 조치도 오는 18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기 오염 수준을 낮추려 인공강우도 검토하고 있다. 펀자브 내 2개 주요 도시인 주도 라호르와 물탄은 전날 공기질지수(AQI)가 400을 웃돌아 세계에서 오염도 1위에 나란히 올랐다고 파키스탄 당국은 전했다. AQI가 300을 넘어서면 건강에 위험한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