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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 무죄 확정 2021-05-16 10:38:14
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당시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와 전직 인사팀장 여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전 대표는 2011년 10월과 2013년 12월 홈앤쇼핑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청탁받은 10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속보]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021-04-29 21:04:58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천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문 대통령은 천 후보에 대해 "법관으로서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법 정의와 재판의 독립에 대한 깊은 관심과 철학을 가지고 있어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을 구성하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대법원, 삼성전자 반도체 작업환경보고서 일부만 추가공개 판결 2021-04-19 17:53:03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소속 이종란 노무사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결정취소재결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반올림 측은 삼성 계열사 공장에서 일한 뒤 백혈병·림프암...
미신고 선거운동원에 500만원…권오을 前 국회사무총장 유죄 확정 2021-04-14 09:57:50
확정됐다. 대법원 2부(대법관 박상옥)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사무총장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전 사무총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활동가 2명에게 선거가 끝난 뒤 각각 500만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해당...
새 대법관 후보에 천대엽 수석부장판사 2021-04-01 17:30:49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21기·사진)가 지명됐다.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후보로 천 수석부장판사를 최종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법원은 “천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새 대법관 후보 천대엽…고위법관 중 가장 재산 적은 '청렴 판사' 2021-04-01 14:50:23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사법연수원 21기·사진)를 선정했다. 1일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후보로 천대엽 수석부장판사를 최종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천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천대엽 판사 임명제청 2021-04-01 11:59:15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57·연수원 21기·사진)가 최종 선정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 중에서 천 수석부장판사의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김 대법원장의 임명...
파이프 휘두르지 않고 끌며 다가갔다면…특수협박 해당할까? 2021-03-24 06:00:03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수협박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특수협박 혐의를 무죄로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경남 거창군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새 대법관 후보에 봉욱·천대엽·손봉기 2021-03-22 17:33:20
열고 오는 5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봉 변호사 등 세 명을 선정했다. 봉 변호사는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천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맡고 있다. 손 부장판사는 대구지방법원장을 지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날...
"해운대 아파트 빛 반사 피해 보상해야" 2021-03-22 17:33:01
첫 사례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부산 해운대 경남마리나아파트 일부 주민이 현대산업개발(현 HDC)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HDC가 주민소송단 중 34명에게 재산 가치 하락과 그로 인한 위자료로 1인당 132만∼687만원씩 총 2억1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