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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집행유예' 황병헌 판사에 질타 쏟아져…"서울대 동문·법조인 감싸기" 2017-07-28 14:01:59
"황병헌 판사도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병헌 부장판사는 1970년 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조윤선 전 장관과 그의 남편인 박성엽 변호사 또한 서울대 출신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표창원 의원, 조윤선 집행유예 황병헌 판사 비판 “하늘도 분노” 2017-07-28 13:22:00
온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의 공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법원의 판결과 관련 "국민의 법 감정을 외면했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의 근간을 흔든 대역죄인들이 징역 3년을 선고받거나 집행유예로 석방됐다"면서 "검찰이 김 전...
조윤선 집행유예 받아낸 일등공신은…순애보 남편 박성엽 변호사의 '눈물 변론' 2017-07-28 10:10:49
풀려났다. 조 장관의 변호를 맡은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의 공이 컸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 전 장관에 대해 국회 위증만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윤선 전 장관은 판결 직후...
조윤선 집행유예는 남편 공?…박성엽 변호사 '눈물 변론' 2017-07-28 09:11:52
조윤선 집행유예는 남편 공?…박성엽 변호사 '눈물 변론' 지난 1월 국회 청문회 때 '카톡 코치' 하기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개월의 옥살이 끝에 집행유예로 풀려난 데에는 남편...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눈물 어린 호소부터 카카오톡 답변 지시까지…절절했던 `사부곡` 2017-07-27 18:00:57
장관의 남편 박성엽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남편이자 변호인인 박성엽 변호사는 특검 측의 증거에 대해 “빈약한 증거”라며 “시작부터 조 전 장관을 겨냥해 수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변호사는 앞선 결심 공판에서 조 전 장관이 징역 6년을...
석방된 조윤선 "오해 풀어줘 감사"…블랙리스트 질문엔 침묵(종합) 2017-07-27 17:39:44
떠나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변호한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함께 귀가했다. 지난 1월 21일 현직 장관으로는 사상 최초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은 지 187일 만이다. 조 전 장관은 초췌한 모습으로 홀로 서울구치소 정문을 나와 대기 중이던 취재진 앞에 섰다. 그간 법정에 출두할 때마다 입던 위아래 검은색 정장 차...
조윤선 "오해 풀어줘서 감사"…블랙리스트 질문엔 노코멘트 2017-07-27 17:25:02
재판 임할 것" 조윤선, 구치소 나와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귀가 사진 = 조윤선 전 장관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를 받았다. / 연합뉴스 제공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해를 풀어줘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조...
집행유예 조윤선 측 "법원이 귀를 열고 들어줘 고맙게 생각" 2017-07-27 17:21:39
전 장관의 남편이자 변호인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는 "법원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1심 판결을 환영했다. 그는 조 전 장관이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게 지시한 혐의와 관련해 "오해라는 말을 했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지만, 법원이 귀를 열고 들어줬다.누군가는 우리 말을 이해해줘서 너무...
석방된 조윤선 "오해 풀어줘 감사…성실히 재판 임할 것" 2017-07-27 17:06:37
감사…성실히 재판 임할 것" 구치소 나와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귀가…블랙리스트 질문엔 노코멘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해를 풀어줘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블랙리스트 2심 간다…김기춘 "판결 부당"·조윤선 "아쉬워" 2017-07-27 16:43:00
밝혔다. 조 전 장관의 남편이자 변호인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는 "법원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1심 판결을 환영했다. 그는 조 전 장관이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게 지시한 혐의와 관련해 "오해라는 말을 했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지만, 법원이 귀를 열고 들어줬다. 누군가는 우리 말을 이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