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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단기부채 급증… 금호건설 '불똥' 우려 2023-05-04 07:43:01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등은 금호고속을 통해 금호건설과 금호익스프레스 등을 지배하고 있다. 박 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금호고속 지분율은 95.9%다. 금호고속은 금호건설 지분 44.2%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시장에서 제기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며 금호고속의...
'우영우'도 좋아한 고래…우리 바다엔 어떤 종류가 사나 2022-07-26 08:00:04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와 박세창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에 있는 이성빈 수의사(수생생물의학실 박사과정)의 설명을 종합해 정리했다. ◇ 우리 바다에서 자주 보이는 고래는 5종류 지금까지 국내 연안에서 발견됐다고 기록된 고래의 종류는 약 35종에 이른다. 국내 고래 연구자들은 그중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경제개혁연대, 금호건설 전·현직 이사들 상대 주주대표소송 2022-04-01 11:42:43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은 지난 10일 동일한 청구원인의 소가 제기돼 이들을 제외한 서재환 대표이사 사장 등 6명의 사외이사를 피고로 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고...
'전략통 컨설턴트' 속속 기업 CEO로…3·4세는 컨설팅社서 '후계수업' 2021-03-23 17:26:53
상무는 액센츄어에서 경력을 쌓았다. 박세창 금호산업 사장은 커니에서 일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요즘처럼 산업 트렌드가 확 바뀌는 대전환기엔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할 인물이 필요하다”며 “내부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식할 수 있다는 인물을 찾다 보니 컨설턴트들이 각...
통합 앞둔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인사…정성권 대표 내정 2020-12-31 17:13:12
이 과정에서 한창수 사장과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등 사장 3명과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3명이 퇴임했다. 임원 15명 퇴임으로 신규 임원 8명이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외부요인으로 침체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대규모 물갈이…신임대표에 정성권 전무 2020-12-31 16:28:37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태근 에어부산[298690] 사장, 박세창 아시아나IDT[267850] 사장 등 사장 3명과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3명이다.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家) 3세인 박세창 사장은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원 퇴임에 따라 불가피하게 신규 임원 8명이 선임됐다고 아시아나...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이르면 연내 사임할 듯 2020-12-28 18:08:58
2005년부터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관리본부, 전략기획본부 및 경영지원본부 임원을 거쳤고, 2015년 3월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IDT의 사장인 금호가(家) 3세 박세창 사장도 이번 인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금호그룹, '컨트롤타워' 전략경영실 26년만에 없앴다 2020-12-08 16:20:27
위기에 빠졌다. 전략경영실 해체는 금호가(家) 3세 박세창(44)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IDT 사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되면 금호그룹에는 금호산업[002990]과...
[마켓인사이트]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발목 잡은 '부속계약서' 2020-08-29 08:00:03
2세(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와 공동 소유 체제를 꾸려 경영권을 이전하려는 목표가 있었고, 그룹 전체에 대한 지배력 유지가 관건인 가운데 막대한 차입을 통해 계열사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금호홀딩스가 계열사로부터 금리 연 1.2~4.5% 무담보로 1306억원을 빌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