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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멘탈리스트’ 출연 확정…광수대 브레인 형사 역 2021-07-09 13:20:00
현재 제작 중인 국내 리메이크작에서는 이시영, 박시후, 김정태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멘탈리스트’는 표민수 감독의 3년 만에 연출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끈다. 표민수 감독은 1998년 드라마 ‘거짓말’을 시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2’ ‘프로듀사’ 등의 히트작을 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카리스마 리더→로맨티스트 면모까지…뜨거운 전율 선사 2020-07-27 11:01:00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박시후는 전광렬 제거에 실패한 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아 생사를 알 수 없던 가운데, 조선을 떠난 고성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 엔딩으로 소름 돋는 전율을 안겼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관등제가 열리는 밤을 운명이 뒤바뀔 결전의 날로 정하고 흥선(전광렬)을 죽이기로 결심했던 상황....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첫 사극 도전, 겸손한 마음 배웠다" 종영 소감 2020-07-26 11:54:00
수 있게 조언해준 박시후 형에게도 감사하다. 매 작품이 그렇겠지만,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을 하면서 배우로서 조금 더 숙성된 것 같다. 끝으로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각별한 소회를 전했다. 성혁은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살기등등 눈빛…'폭풍전야 거사 복수 예고' 엔딩 2020-07-26 08:40:00
분에서 박시후는 조선 땅을 향해 외세의 공격이 물밀 듯이 쏟아져 들어오는 격변의 장에서, 폭정과 독단에 맞서 마지막 정면승부를 가동하는 영웅의 면모를 발산, 극도의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김병운(김승수)을 살해한 죄목으로 참형 위기에 처한 채인규(성혁)의 사형을 멈추고 목숨을 구해냈다....
강다은, 드라마 데뷔작 ‘바람과 구름과 비’로 보여준 가능성 2020-07-24 07:10:40
맡아 출연했다.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묘한 능력을 지닌 이봉련(고성희 분)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마주하는 송화를, 연기력은 물론 단아한 외모와 그에 어울리는 차분한 목소리 톤으로 소화해냈다. 극 후반부에는 채인규(성혁 분)의 꼬임에 넘어가 흔들리는 송화의 ...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원망+불안에도 결국 성혁 택했다 2020-07-20 09:40:51
것이 천중(박시후 분)과 봉련(고성희 분)이라는 인규(성혁분)의 거짓말을 사실이라 믿었던 송화지만 두 사람의 아이까지 훔쳐 데려온 인규의 행동에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심지어 아이를 보며 봉련을 떠올리는 인규의 모습에는, 질투와 원망이 뒤섞인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폭정과 독단에 맞선 '극강 카리스마' 폭주 2020-07-20 08:46:00
박시후는 국운이 쇠한 나라를 반드시 살려내리란 결연한 각오를 내비치는 최천중에 완벽하게 빙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60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이봉련(고성희)이 자신이 떠난 후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더불어 채인규(성혁)가 이봉련의 어머니...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8회 분에서 박시후는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악의 세력과 불굴의 의지로 맞서 싸우는, ‘우국지정 충신’의 기개를 카리스마 넘치게 표현, 울컥하는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전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3년 전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린 이봉련(고성희)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번뜩이는 칼날 빼들었다…본격 흑화 시작 2020-07-13 10:55:00
17회 분에서 박시후는 권력의 최정점에 선 전광렬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아선 데 이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 단호한 결의를 빛내는 ‘시대의 영웅’다운 면모를 묵직한 연기력으로 표현, 극찬을 이끌어냈다. 3년 만에 배오개 주막으로 다시 돌아온 최천중(박시후)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흥선(전광렬)에게 붙잡혀 있는...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죽음으로 하차…마지막까지 카리스마 넘쳤다 2020-07-13 08:18:09
배우 김승수는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군(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김병운’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활약해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자신의 수족이었던 채인규(성혁 분)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김병운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