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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청주서도 2건 연쇄살인 자백 2019-10-06 17:50:56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박양은 속옷으로 입이 틀어막히고 양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목이 졸려 숨져 있었다. 이춘재는 1991년 전후로 화성과 청주 공사 현장을 오가며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가 자백한 또 다른 청주의 미제 사건은 1992년 발생한 가정주부 이모씨(당시 28세) 피살사건이다. 1992년 6월 24일 오후...
이춘재, 청주서도 3년간 연쇄살인 저질렀다…`가경동 여공 사건` 등 시인 2019-10-06 09:09:11
지름 1m 콘크리트관 속에서 발견된 박양은 속옷으로 입이 틀어막히고 양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목 졸려 숨져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박양은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졸려 숨졌다는 소견이 나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추가 범행으로 시인한 `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 사건`은 이런...
법알못|친구 폭행 살해 10대들 또 소년법 적용받나? 2019-06-20 09:48:21
19세 미만의 피고인에게 적용하는 소년법 대상이었다.박양 변호인단은 그해 생일이 지나면 소년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고려해 "(재판)지연목적은 없지만 피고인 12월되면 만 19세가 된다"면서 "소년법 만료 시점 전에 재판을 끝내달라"고 말해 공분을 샀다.대법원은 주범 김양에 대해 징역...
광주 스타트업체들 "자금조달·해외 진출 어려움" 2019-06-20 09:29:56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진광테크 박양승 대표는 "스타트업체들이 제품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부담으로 사업화를 위한 제품 개발단계부터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영진시스템 최윤근 대표 등 일부 업체 대표들은 "스타트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어떤 경로로 어떻게 접근해야...
'관악산 또래 집단폭행' 주범들 2심도 실형…일부는 집유 석방 2019-05-24 15:08:19
평가에 따라 조기 출소도 가능하다. 재판부는 박양 등에 비해 가담 정도가 낮은 이모(15)양 등 여학생 3명에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7시간 넘게 끌고 다니면서 무차별적으로 집단폭행하고 성추행해서 엄청나게 큰 상처를 입힌 점을 보고 많이 놀랐다"면서 "그에 비해 피고인들 나이가 ...
경찰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 vs 이재명 "아니다" 트위터 확인 안되는 까닭은 2018-11-19 13:35:03
공범 박양은 범행 이전은 물론 범행 후 만나고 헤어진 후에도 트위터 dm을 주고받으며 수차례 소통했다.검찰 측이 확보한 dm은 김양의 휴대폰을 압수하기 직전 두 사람이 주고받은 짤막한 메시지 뿐이었고 미국 법무부에서 (트위터 본사에) 영장을 제시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답을 받을 수는 없었다.경찰은 트위터 미국...
청와대 2차례 답변에도 끊이지 않는 소년법 개정 청원 2018-10-20 09:00:11
같은 해 9월 열린 1심에서 박양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주범인 김양에게는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당시 17세인 김양이 소년법 대상자여서 공범보다도 가벼운 형을 선고한 것이다. 현행 소년법은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면 형량을 완화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게 돼 있다....
한밤 부산 도심서 도난차량 18㎞ 추격전…순찰차 13대 투입 2018-10-18 10:38:41
조사결과 이씨와 박양은 소년원 친구 사이였다. 박양과 달아난 동승자는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한 지령과 지휘 아래 3개 경찰서가 합동으로 추격전을 벌인 결과"라며 "달아난 나머지 동승자도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 김양 징역 20년…공범 박양 징역 13년 '감형' 2018-09-13 16:30:55
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18)양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박모(20)씨는 범행을 방조한 죄를 물어 징역 13년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 등으로...
"생활비 내놔" 가출한 또래 친구에게 성매매 강요한 10대 구속 2018-08-31 16:44:00
돈을 마련하지 못하자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양과 서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A양에게서 1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박양을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13일 송치했으며 조만간 서씨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