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초등생 살인범, 항소심 22일 … 공범, 12명 초호화 변호인단 꾸려 본격 대응 2017-11-20 13:13:06
혐의로 기소된 17세 김양과 공범 19세 박양의 항소심이 22일 열린다.이들은 1심에서 각가 사실상 법정 최고형인 20년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1심 이후 주범과 공범 모두 항소하면서 이례적으로 기존 변호사를 해임하고 국선 변호인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공범 박양은 선임된 국선 변호인을 취소하고...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담당검사 "김양과 박양 모두 주범…아직 재판 끝나지 않아" 2017-09-26 14:40:27
22일 오후 2시 413호 법정에서 김양과 박양의 선고공판을 동시에 열고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전자발찌 30년 부착도 명했다. 김양에게 징역 20년을 양형한 이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에서 정한 무기징역형을 선택하였으나, 범행 당시 만 18세 미만으로...
인천지법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박양이 연인이었던 김양 부추겨 살인" 2017-09-25 10:12:42
22일 오후 2시 413호 법정에서 김양과 박양의 선고공판을 동시에 열고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전자발찌 30년 부착도 명했다. 김양에게 징역 20년을 양형한 이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에서 정한 무기징역형을 선택하였으나, 범행 당시 만 18세 미만으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 예상 깨고 무기징역 받은 진짜 이유 2017-09-22 18:13:12
박양의 선고공판을 동시에 열고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전자발찌 30년 부착도 명했다. 재판부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주범인 김양의 형량에는 이견이 없던 반면 박양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고 고심했던 흔적이 묻어났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살인사건 결정적 증거는 트위터 DM? 2017-09-22 15:42:04
공범 박양의 죄명을 살인방조에서 살인으로 바꿔 공소장 변경을 신청,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은 `역할극`의 영향력에 대한 의심이 있었기 때문으로, 계획 살인의 증거가 DM을 통해 밝혀졌을 지에 대한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살해범과 공범은 22일 1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20년, 무기징역을 선고...
인천 초등생 살해한 소년범들에 20년형·무기징역…피해자도 놀란 판결 2017-09-22 15:36:03
413호 법정에서 살인범 김양과 박양의 선고공판을 동시에 열고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예상을 다소 뛰어넘은 중형 선고에 대해 피해자 측 법적 대리인인 김지미 변호사는 "피해아동의 어머니도 재판 직후 통화에서 '놀랍다'고 말했다"면서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인천 초등생 살인범들에 법정 최고형 선고...재판부 "양형에 고심한 이유는" 2017-09-22 14:54:23
관심을 끌었다.재판부는 "직접 살해한 김양과 박양의 책임 경중을 따질 일은 아니다"면서 "소년범에게 보일 수 있는 미성숙함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김양의 심신미약 주장에 대해 "정황을 볼때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했다. 전문가도 조현병,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기...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에 징역 20년형·박양에 무기징역 선고 2017-09-22 14:42:52
있다고 볼수 있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특히 박양의 양형에 대해 고심했음도 밝혔다.재판부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슬픔을 가늠하기 힘들다"면서 "인간의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윤리가 보이지 않았고 신체 일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이어 "...
8살 인천 초등생 살인범, 내일 선고 … 법정 최고형 받게 될까 2017-09-21 10:51:53
"당연한 결과"라며 "박양의 범죄 기여도는 김양과 다르지 않다. 이 사건 자체는 박양의 의도로 시작된 사건이라 그 죄가 가볍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선고공판을 하루 앞두고 법조계 안팎에서는 재판부가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형량을 선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양은 특가법에 따라 약취 또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박양의 뒤늦은 후회…413호 법정 뒷이야기 2017-08-30 10:38:24
증인으로 출석시킨 박양의 공판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5시 30분이 돼서야 박양의 구형이 진행됐습니다.잠시 휴정시간을 이용해 정신없이 타자를 쳐서 기사를 전송했습니다.이어서 기자들의 시선이 나창수 검사에게 일제히 몰렸습니다.재판장 안은 방청석과 재판진행 석이 여닫이 문 하나로 분리가 돼 있습니다.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