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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르면 19일 비서실장 발표, 장제원·정진석 거론 2024-04-18 18:43:29
후보자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총리 기용설이 흘러나왔던 박 전 장관은 이날 SNS에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윤 대통령 인적쇄신 난맥상 2024-04-17 18:49:49
대통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화제가 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보도 직후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공식 홍보 및 인사 라인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그럼에도 여권 일각에서는 여전히...
하필 총리설 퍼지자…박영선 "미국서 조기 귀국, 한국서 뵙겠다" 2024-04-17 16:01:59
대통령실이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의원 임명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17일 나온 가운데 미국에 있던 박 전 의원이 전날 자신의 조기 귀국을 알리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박영선 전 의원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패배 후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해왔다. 박영선 전 의원은 16일...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의원을,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17일 오전 한때 정치권이 시끌시끌했다. 대통령실이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서는 "...
대통령실 구인난?…추미애 "박근혜 탄핵 직전 분위기" 2024-04-17 10:10:26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검토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통령실 '구인난'이 심화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당선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흘러나오는 각종...
박영선·양정철 거론說…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부인 2024-04-17 09:42:20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선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공동대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을 기용하는...
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의원을,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물론 보수 지지자들까지 발칵 뒤집혔다. 17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야권 출신 해당 인사들을 기...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에…이준석 "文 아바타" 2024-04-17 07:21:24
박영선 전 의원,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면서 "진짜 이렇게 인사가 진행된다면 임기 초에는 MB 계열 뉴라이트만 쓰면서 'MB 아바타' 소리...
"재외국민보다 많다"…선거공보물 못 받는 거주불명자 15만명 2024-04-10 19:06:54
2014년 진선미(더불어민주당)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소가 행정복지센터로 등록돼 있는 19세 이상 거주불명자 수는 46만여 명이었으나 같은 해 6월 지방선거 선관위가 보낸 공보물은 31만여명분에 그쳤다. 관련 법안 발의도 무산된 상황이다. 진 의원은 앞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해 거주불명자들도...
[부고] 김미향 씨 별세 外 2024-01-19 18:40:13
02-3410-3151 ▶박화진씨 별세, 이원조 DLA Piper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대표·이원규 前 자이언트 네트워크그룹 LA 지사장·이원호 前 스테리싸이클코리아 사장 모친상, 박영선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성진경·윤미희씨 시모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02-2227-7500 ▶손연일씨 별세, 허종식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