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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 2주 만에 대화 재개 2017-07-20 16:30:42
만났다.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차 교섭을 열고 휴가 전 타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지만, 회사 측이 제시안을 내는 시점 등을 두고는 견해차를 보였다. 박 위원장은 "교섭 결렬 선언 이후 투쟁 없이 교섭 재개한 기억이 없다"며 "그만큼...
현대차 노사 휴가전 임단협 타결 어려움 2017-07-20 05:00:02
얼마나 진지한 대화를 나눴느냐에 달려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교섭에 집중하는 등 많이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여름 휴가를 마치자마자 파업과 교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섭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7-07-19 10:00:01
이임식 07/18 17:27 서울 이정훈 이임식 참석한 임종룡 07/18 17:27 지방 장영은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 07/18 17:28 서울 이정훈 인사하는 임종룡 07/18 17:28 서울 이정훈 이임사 마친 임종룡 07/18 17:28 서울 이정훈 꽃다발 받는 임종룡 07/18 17:28 서울 이정훈 직원들과 악수하는 임종룡 07/18...
현대차 노조, 파업 않고 여름 휴가 전 임단협 타결 시도(종합) 2017-07-18 17:23:19
투쟁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7월 중 전면파업이나 부분파업 보다 현장 조합원과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교섭에 집중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면 휴가 후 파업과 교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후 교섭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하기 휴가 전까지 파업을 유보하고 집중...
현대차 노조 파업할까…쟁점 많지만 국민적 비판 부담 2017-07-14 19:54:50
노선의 현대차 박유기 집행부는 지난해 임금협상 과정에서도 전면파업을 포함한 24차례 파업과 12차례 특근을 부했다. ◇ 임금·성과급·해고자 복직 등 쟁점 평행선 노조는 올해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 지급,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비한 '총고용...
금속노조 산하 완성차 노조 모두 파업 준비 2017-07-06 17:37:53
일괄 제시안을 내라고 요청했으나 회사가 내놓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지난 4월20일 상견례 이후 스무 차례 의견을 나눴는데도 회사가 제시안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는 교섭을 진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대내외 경...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투쟁 수순(종합) 2017-07-06 14:57:05
요구했으나 내놓지 않자 결렬 선언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상견례 이후 안건에 대해 3차례나 의견을 나눴는데도 회사 측은 제시안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며 "이런식으로는 교섭의 진전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한데 이어 10일과 11일 확대운영위원회와 대의원대회를 잇따라...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투쟁 수순 밟기로 2017-07-06 10:53:41
선언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지부장)은 "상견례 이후 안건에 대해 3차례나 의견을 나눴는데도 회사 측은 제시안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며 "이런식으로는 교섭의 진전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하고 , 다음 주부터 확대운영위원회와 대의원대회를 잇따라 열어 투쟁 수순을 밟을...
현대차 노조, 임단협 휴가 전 타결 의지…회사안 요구 2017-07-04 07:30:03
입장이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협상장에서 "사측은 임금을 포함한 일괄적인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양보할 건 양보하며 접점을 찾는 현실적인 교섭을 진행하자"며 "노조의 쟁의 수순에 맞춘 교섭은 피했으면 한다"고 신중론을 폈다. 노사는 해고자 복직과 손해배상 및 가압류 철회 등 여러 쟁점을 놓고...
현대차 코나 1호차 주인공은 변호사 이은진씨 2017-06-28 09:56:20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은진 씨는 현재 법무법인 디'라이트에서 일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 변호사는 "운전이 익숙지 않아 첨단 주행 보조 사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나의 다양한 안전·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