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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특검·당정 관계 놓고…첫날부터 '나·한·원' 격돌 2024-06-24 01:43:10
했다. 지구당 부활을 통해 풀뿌리 정치를 재건하고,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정책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제안했다. 나 의원은 차기 대선 불출마를 약속했다. 대선 경선에 참여할 당 대표는 대선 1년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해 2년의 임기를 지킬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민심에 맞는지 평가받으면 된다" 2024-06-23 21:24:51
채상병 특검법을 처음 낸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특검을 논의하는 건 순진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전 장관도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야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이는 특검법에 찬성하는 건 있을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나경원 "尹과 거리로 평가 되는 전당대회, 안타까워" 2024-06-23 21:09:54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묶이는 것도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를 "여의도 정치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 전 비대위원장과 친한(친한동훈)계 후보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러닝메이트인 장동혁 의원, 박정훈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상현 "韓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는 내부 전선 교란 행위" 2024-06-23 21:00:39
방향을 보고 길을 걸어가는 정치적 동지"라며 "저와 여러 생각이 가장 많이 닮았을 거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도 드러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나는 할 말은 하고 대통령실은 충언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나·한·원' 나란히 출사표…韓 "해병대원 특검 발의할 것" 2024-06-23 17:59:10
신뢰가 있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또 “(당정이) 원팀이 돼야 한다. 108석으론 다 뭉쳐도 버겁다”며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재집권도 할 수 있다”고 했다. 당권주자 중 대통령실과 가장 거리가 먼 한 전 위원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분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계 주요인물 호감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 2024-06-21 18:39:57
이 대표는 모두 58%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50%로 비호감도가 가장 낮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26%를 유지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32%, 민주당이 1%포인트 오른 28%였고 조국혁신당이 9%, 개혁신당이 4%를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양곡법 상정 다음날…당정, 쌀 재고 5만t 매입하기로 2024-06-21 18:39:08
22대 국회 들어 재추진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정 의장은 “이미 쌀이 공급과잉인 상황인데 쌀 의무 매입은 국민 혈세로 과잉생산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라며 “양곡법이 시행되면 가격 지원에서 제외된 품목은 과소생산하도록 유도해 수급 불안만 가중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박정훈, 친한계 첫 출사표…"'이재명 독재정당'에 지지 않아야" 2024-06-21 17:53:03
측면에서 당내 갈등을 만들어 자신들의 권력 유지 수단으로 활용하는 당내 일부 세력은 반성하고 자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당내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박 의원은 오는 24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오세훈, 정치권 주요 인사 중 호감도 1위 2024-06-21 11:37:45
9%, 개혁신당이 4%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원희룡 당대표 출마 확정 2024-06-20 19:06:47
기본 입장”이라고 했다. 윤 의원도 21일 인천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당 안팎에서는 원 전 장관이 친윤석열(친윤)계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부 장관을 지낸 원 전 장관은 4월 총선 패배 이후 대통령 비서실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