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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책행보 강화하는 與…여연, 격주로 '런치 앤 런' 연다 2024-11-21 18:48:51
지난 4일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과 김소희 정책부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선제적 국가 아젠다 발굴과 해법 제시 ▲보수 정치 정체성과 지향점 연구 ▲중도·수도권·청년층 소통 강화 ▲보수 진영 정책 역량 결집 등의 4대 기본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준석 "與 당원게시판 논란, 나라면 30분 만에 해결" 2024-11-21 14:35:44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위법이 있다면 철저히 수사되고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 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건건이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돼서 다른 이슈를 덮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당 대표로서의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박정훈, KBS 사장 청문회서 이재명 직격 "파렴치한 잡범" 2024-11-20 19:38:44
했다. 이에 박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만약에 이렇게 (이재명 대표처럼) 썼으면 여러분들 벌써 탄핵 소추 몇 번을 했을 것"이라며 "한마디라도 여러분들이 당 대표에 대해서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얘기한 게 있으면 제가 이런 말 안 한다. 여러분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전북·강원 문제 이미 해결…野 김윤덕 '절도입법' 문제되자 거짓선동" 2024-11-20 18:57:44
이어 "김 의원의 주장과 다르게 이미 지자체와 담당 정부부처는 올해 6월 전북·강원특별자치도를 제외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끝낸 것"이라며 "김 의원의 22대 국회에서 발의한 법안 19개 중 절반이 기존 다른 의원의 법안을 사실상 베껴 만든 유사 법안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격차해소특위 "경단녀 채용하면 지원금 240만원" 2024-11-19 17:50:29
그는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보답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는 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을 언급했다. 한 대표는 한국노총과의 오찬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노동계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가 절반 깎으려던 예비비…여야, 3000억 삭감에 합의 2024-11-18 18:22:06
민주당이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중심’ ‘미래중심’ ‘약자보호 강화’라는 예산안 심의 원칙을 내놨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투자와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을 늘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與 배현진, 이재명 두고 "죄지은 자는 벌 받는다" 2024-11-16 13:34:05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재판부의 첫 판단으로, 2022년 9월 8일 기소된 이후 2년 2개월여만에 나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가상자산 과세' 강행 방침에 한동훈 "투자자 예상 못해…이러지 말자" 2024-11-13 18:45:09
법대로, 수익 난 것에 1년 단위로 과세해 버리면 손실분이 반영이 되지 않아 조세 저항이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수익이 클 때 소득이 잡혀 건강보험 상 피부양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지역가입자로 빠지면서 건보료가 따로 부과될 우려도 있다. 이러지 말자"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巨野 힘자랑…예비비 반토막 내고, 상속세 개혁 예산 삭감 2024-11-13 17:45:41
여당 기재위 관계자는 “민주당 요청을 거절하니 ‘본때’를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냐”며 “꼭 필요한 예산들까지 싹 다 깎은 초유의 일”이라고 했다. 이 같은 예산안이 기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재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송언석 의원이어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재명 '사법리스크' 선고 D-2…릴레이 시위 나선 與 2024-11-13 10:14:03
요청”이라고 했다. 다만 법원은 이날 15일로 예정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선고 공판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기로 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관련되는 법익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 선고 촬영·중계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