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CSIS "北 박천 우라늄공장 뚜렷한 변화·활동 없이 관리상태" 2019-08-22 02:15:56
美CSIS "北 박천 우라늄공장 뚜렷한 변화·활동 없이 관리상태" 위성사진 분석 보고서 "현재 北핵활동서 효용 불분명…북미합의시 사찰받아야" "北이 美에 제시했다면 핵심역량 필수적이지 않은 곳 테이블 올리는 협상전술"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북한에서 신고된 2개의 우라늄 농축 공장 중 평산 공장 외에...
16개국 유엔 참전용사·가족 107명 부산 유엔공원 방문 2019-07-25 15:25:58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연천전투와 박천 전투 등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전날 서울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하고 판문점을 방문해 남북 분단의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오후에는 인사동을 방문한 뒤 보훈처에서 마련한 감사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27일...
총 한발 안 쏘고 북한군 2000명 생포한 영웅 2019-07-22 18:13:51
참전했다. 제3연대 3대대 소속으로 연천전투와 박천전투 등에서 승리를 거뒀고 1947년 호주 무공훈장을, 1951년 미국 은성훈장을 받았다. 그린 중령이 속한 호주대대는 1950년 10월 황주 쪽으로 북진해 사리원~평양 진로를 차단하다가 단 한 발의 총탄도 소모하지 않고 북한군 1982명을 포로로 잡았다. 그린 중령은 2015년...
보훈처,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16개국 참전용사 초청 2019-07-22 10:28:32
숙천-박천-정주를 목표로 진격을 계속했다. 그린 중령은 고지대 점령을 위해 남하하던 미 공수부대와 연합해 적 150명을 사살하고 239명을 포로로 잡았다. 같은 해 10월 30일, 호주군 제3대대는 정주에 도착했으나, 그린 중령은 1950년 11월 1일 적이 발사한 포탄에 사망했다. 그린 중령은 1947년 호주 무공훈장을 받았고,...
국방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기능복구 미확인"…국회 보고(종합) 2019-03-13 18:13:34
평산, 태천, 박천, 순천, 신포, 평양 등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신고한 주요 핵시설 16개소에서 이외 특이사항은 식별되지 않았다"며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다만 영변 외 북한 다른 지역의 핵시설과 관련해선 영변 등 우라늄 농축 핵시설이 가동 중인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보고를...
산업기술진흥원, 브뤼셀서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유럽총회 개최 2019-03-03 08:00:01
유럽지역 총회를 개최했다고 KIAT 유럽사무소(소장 박천교)가 2일 밝혔다. KIAT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국 462명의 재외한인공학인 전문가로 K-TAG를 구성해 우수 해외 파트너 연계·기술자문·국제공동 연구·개발 기획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선시대 古가구·도자기, 현대미술을 품다 2018-08-30 17:28:17
것으로 추정되는 평남 박천반닫이는 나무와 파란 하늘이 있는 가을 풍경을 감칠맛 나게 묘사한 민율 씨의 그림과 조화를 이루고, 경상도 지역 한의원과 한약방에서 사용돼 온 약장은 펭귄과 꽃 이미지를 다룬 황나라 씨의 그림과 나란히 걸려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밖에 조선시대 책장과 사방탁자 위...
[고두현의 문화살롱] 김소월을 키운 세 스승 2018-07-12 18:48:51
시로 되살아났다.'접동새' 이야기 들려준 숙모평안북도 박천 진두강가에 살던 오누이가 죽어 접동새가 됐다는 설화를 담은 시 ‘접동새’도 숙모한테 들은 얘기를 모태로 썼다. 남이 장군 스토리를 듣고 쓴 시 ‘물마름’ 또한 그랬다.소월을 본격적인 시의 세계로 안내한 스승은 오산학교 국...
보훈처, 시드니서 정전협정 65주년 평화음악회 개최 2018-04-13 10:30:29
지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연천·박천전투 등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포탄 파편에 복부를 관통하는 부상을 입고 전사한 찰스 그린 호주 육군 중령의 미망인 올윈 그린 여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찰스 그린 중령의 유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으며, 올윈 여사도 사후 남편과의 합장을 원하고 있다고 보훈처는 전했...
6·25 호주 전쟁영웅 부인 생일 꼬박꼬박 챙기는 한인들 2017-09-22 10:46:14
그린 중령은 한국전에서 연천·박천 전투 등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앞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북아프리카와 그리스 등에서 전공을 세우는 등 호주에서는 전쟁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다. 27살 때 먼 이역에서 남편을 잃고 그곳에 남편을 묻은 그린 여사는 다시 결혼하지 않고 당시 3살인 외동딸 앤시아를 홀로 키웠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