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도, 17년 연속 우승…'내년 100회 대회는 서울에서!' 2018-10-18 18:27:29

육상에서는 박태건(강원도청)이 '라이벌'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을 따돌리고 100ｍ, 200ｍ에 이어 1,600ｍ 계주까지 석권하며 3관왕에 오른 게 눈에 띈다. 육상 3관왕을 차지한 박태건은 생애 처음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기쁨을 만끽했다. 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체조요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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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름·종목 바꾸고 MVP' 박태건 "도전한 것들 다 이뤄졌네요" 2018-10-18 17:52:07

'이름·종목 바꾸고 MVP' 박태건 "도전한 것들 다 이뤄졌네요" 단거리로 전환하고 육상 100ｍ·200ｍ 등 3관왕 "김국영은 좋은 자극제…100ｍ 9초대·200ｍ 19초대 목표" (익산=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육상의 박태건(27·강원도청)은 올해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지난 6월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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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3관왕 박태건, 생애 첫 MVP 영광 2018-10-18 15:50:35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태건은 전국체전 폐막일인 18일 진행된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47표 가운데 25표를 받아 수영 5관왕에 오른 박태환(인천시청·10표)을 따돌리고 MVP로 뽑혔다. 200ｍ·400ｍ를 뛰는 중거리 전문이었던 박태건은 100ｍ·200ｍ의 단거리 종목으로 전향한 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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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박태건 3관왕 '폭풍 질주'…女복싱 오연지 8연패 2018-10-17 18:07:41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의 간판으로 떠오른 박태건(강원도청)이 제99회 전북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3관왕으로 포효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금메달을 선물한 오연지(인천시청)는 대회 8연패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태건은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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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박태건, 남자 1,600ｍ 계주 金…3관왕 우뚝(종합) 2018-10-17 14:01:09

따냈다. 이로써 박태건은 100ｍ와 200ｍ를 석권한데 이어 1,600ｍ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보태면서 2016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3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박태건과 함께 남자 고등부의 신민규(한강미디어고)도 100ｍ와 200ｍ에 이어 이날 1,600ｍ 계주 우승으로 3관왕에 합류한 가운데 남대부의 고승환(성균관대)도 100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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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박태건, 남자 1,600ｍ 계주 金…3관왕 우뚝 2018-10-17 13:25:21

와 호흡을 맞춰 3분11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박태건은 100ｍ와 200ｍ를 석권한데 이어 1,600ｍ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보태면서 2016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3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전국체전 육상에서 3관왕은 박태건이 유일하다.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3분12초26)가 준우승했고, 경남이 3분14초0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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