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낚시꾼 스윙' 최호성, 유럽투어 데뷔전 첫날 2오버파 2019-03-14 23:49:23
아니다. 내 최고의 무기는 정신력"이라며 "지금 목표는 골프를 치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는 유럽투어 루키인 박효원(32)이 11번 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69타로 선전했다. 최진호(35)는 1오버파로 1라운드를...
아프리카 간 최호성…이번엔 '월척' 낚을까 2019-03-14 17:34:21
세계랭킹도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52위다.유러피언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하딩에게 밀려 아쉽게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진호(35)가 2주 연속 출전했다. 최진호는 첫날 1오버파로 비교적 부진했다. 박효원(32)은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순조롭게 출발했다.조희찬 기자...
'남녀 동시 개최' 빅오픈, 짧은 전장에 남자 대회는 버디 잔치 2019-02-07 18:26:51
선수 이미림(29)과 박효원(32)은 첫날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순위는 차이가 난다. 출전 선수는 각각 156명으로 같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호주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여자 대회에 출전한 이미림은 공동 22위,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남자 대회에 나선 박효원은 공동 65위다. 같은...
17세 아마추어 홍예은, LPGA 빅오픈 첫날 깜짝선전…공동 5위 2019-02-07 18:13:36
대회에선 한국 선수 세 명이 모두 언더파 스코어로 출발했다. 박효원(32)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65위고, 최진호(35)가 2언더파, 왕정훈(24)이 1언더파(24)를 각각 쳤다. 남자 대회의 경우 다른 대회보다 비교적 전장이 짧게 설계된 데다 날씨도 좋아서 1라운드 대부분의 선수가 언더파 점수를 냈기 때문에 세 선수 모두...
이미림·왕정훈이 동시에 같은 코스에서?…호주 빅오픈 개막 2019-02-05 06:22:00
남자 대회엔 유럽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과 '루키' 박효원(32), 2년 차 최진호(35)가 도전장을 냈다. 이번 대회는 두 차례 컷을 통과해야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남녀 모두 비치 코스와 크리크 코스(여자 크리크 코스만 파73, 나머지는 파72)에서 1·2라운드를 치른 후 상위 60위까지가 3라운드, 35위까지가...
키워드로 본 2018 골프, 골프人…북 치고 장구 친 두 호랑이 형제에 골프계 '好好' 2018-12-30 18:08:04
때 프린지에 있는 모래를 손으로 치웠다가 2벌타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이뿐만 아니라 코리안투어 상금왕 박상현(35)은 지난달 열린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에서 스윙지역 개선과 이 결과를 스코어카드에 표시하지 않아 실격당했고, 박효원(31)도 같은 대회에서 뿌리가 있는 식물을 제거했다는 이유로 2벌타를 받아 체면을...
★들의 '바통터치'…내년 KPGA '판' 바뀌나 2018-12-21 17:46:42
징조다.박상현과 박효원은 국내 남자 투어에서 흔치 않은 스타 선수다. 박상현은 화려한 버디 세리머니와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박효원은 줄버디를 잡아내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팬들을 환호케 한다. 두 선수의 해외 진출이 코리안 투어의 손실로 보는 시각이 있는 배경이다.다행인 것은 ‘바통터치’가 있다는...
한국계 미국 골퍼 립스키, 유럽투어서 4년 만에 우승 2018-12-17 10:05:24
프로로 데뷔해 2012년 아시안투어 캄보디아 클래식과 2014년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에서 우승했다. 2014년 아시안투어에선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유러피언투어 '루키' 박효원(31)은 이븐파 공동 42위를 차지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26 08:00:06
선수 가세한 '팀 LPGA' 챔피언스트로피 탈환(종합) 181125-0415 체육-005617:42 박효원·장이근, 혼마 홍콩오픈 공동 20위로 마무리 181125-0416 체육-005717:43 오리온 시거스, 3점슛 연속 3방…'아직 적응 안 된거 알지?' 181125-0421 체육-005817:53 [프로축구 포항전적] 전북 1-1 포항 181125-0422...
박효원·장이근, 혼마 홍콩오픈 공동 20위로 마무리 2018-11-25 17:42:36
경기가 열린 이날 1번 홀(파4)에서부터 보기를 범한 박효원은 4번 홀(파4) 버디로 타수를 되돌린 후에도 두 개의 보기에 12번 홀(파3) 더블보기까지 나오며 순위표에서 미끄러졌다. 박효원은 16·17번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다소 만회하며 경기를 마쳤다. 장이근은 버디를 4개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최종합계 5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