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 비판 무겁게 여겨야 2024-12-04 01:43:48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 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한동훈 대표, “위헌 계엄, 효과 상실…군경 공권력 행사는 위법” 2024-12-04 01:26:3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군경에게 말씀드린다.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4일 한 대표는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비상...
분주했던 문재인의 3시간 "전임 국군통수권자로서 軍에 당부" 2024-12-04 01:19:44
"군은 국민에 맞서는 잘못을 다시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을 '전임 국군통수권자'라고 강조하며 "군은 반헌법적인 계엄선포에 동원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군은 자신의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하라"면서 "반헌법적인 계엄선포가...
유승민 전 의원, “국민들이 나라 지켜낼 것” 2024-12-04 01:04:37
국민의 힘 의원은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反(반)헌법적 폭거”라고 날을 세웠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이 말한 계엄의 이유는 헌법이 정한 계엄의 선포 사유가 아니”라며 “국회는 당장 계엄 해제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힘...
법조계 "계엄령, 헌정 파괴·내란죄 성립…즉시 해제하라" 2024-12-04 00:59:43
의해 살해되었던 때로, 45년 전의 일이다. 여야도 한 목소리로 반대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는 곧바로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군경에게 말씀드린다.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은 국민을...
민주당, 전 당원에 국회 여의도 소집령…한동훈, 당 비상의총 소집 2024-12-04 00:55:27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위헌적이고 반국민적인 계엄선포"라며 "국민여러분은 국회로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를 비롯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현재 국회에 들어갔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당 비상의총을 소집한 상태입니다.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가 가능한 만큼 국회의 상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
한동훈 "軍, 국회 진입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해선 안 돼" 2024-12-04 00:33:37
군인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군경에게 말씀드린다"며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속보] 이재명 "尹,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반국민적 계엄 선포" 2024-12-03 22:58:5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尹, 비상계엄 선포” 이재명, 위헌적 계엄선포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024-12-03 22:54:49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위헌적이고 반국민적인 계엄선포”라며 “국민 여러분은 국회로 와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비상계엄 선포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서 “지금 국회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30년 금융맨이 기술자로"...중장년 폴리텍 직업훈련 6배 늘린다 2024-12-03 16:53:18
전통산업 분야에도 디지털 전환을 반영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기반 시설을 순차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시간과 장소적 제약 등 중장년층이 훈련을 받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훈련과 집체훈련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직업훈련 모델을 내년에 시범운영 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