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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최악은 면했다 2024-10-08 10:03:43
반도체 한파'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올해 초 OPI는 0%로 책정됐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전체 D램 매출은 전 분기(80억5천만달러) 대비 22% 증가한 98억2천만달러로 1위를 유지했지만, 점유율 2위인 SK하이닉스와의 격차는 1분기 12.8%포인트에서 2분기 8.4%포인트로 줄었다....
'최악'은 피한 삼성전자 반도체…엔비디아 'HBM3E' 통과는 숙제 2024-10-08 09:44:39
OPI 비율은 20% 내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반도체 한파'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올해 초 OPI는 0%로 책정됐었다. DS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은 앞서 더 높은 OPI 지급률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전 부회장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상반기 8조4천원의 이익을 달성해 2024년 경영계획 목표 대비...
폭염 속 '건설 한파'…8월 취업자 12만3천명↑, 두달째 10만명대(종합2보) 2024-09-11 11:16:23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 업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다 보니 수출과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4천명 줄면서 4개월째 감소했다. 2013년 10차 산업분류 변경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반면 정보통신업(10만1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만4천명),...
주식시장은 탄광의 카나리아일까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9-11 10:21:36
방위비 부담 선언으로 반도체 주가를 끌어내리면서 촉발되었습니다. 빅테크들의 부진한 실적도 작용하였습니다. 여기에 일본의 금리 인상이 거들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가치가 오르자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던 흐름이 갑자기 역류하였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도 흔들렸습니다. 고용 지표가 기대에...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 '5.7% 임금인상' 잠정합의안 부결 2024-09-10 11:43:00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이뤄졌으며,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반도체 한파'로 인해 전임직과 기술사무직 모두 4.5% 인상에 그쳤다. 아울러 노조는 PS 지급 상한을 폐지하고, 현재 영업이익의 10%인 PS 재원 규모를 영업이익의 15%로 늘릴 것을 요구했으나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측은 기술사무직 노조의 투표 결...
AI 벤처, 채용공고 올릴 때…교육·패션 업체는 직원 내보냈다 [긱스] 2024-08-20 17:22:09
선호도가 약해진 영향이다. 업종별 분석 결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영역의 고용 인원은 전년보다 5.3%, 엔터프라이즈 분야는 4.0% 늘었다. 교육 스타트업은 ‘고용 한파’교육, 패션, 콘텐츠 분야는 고용 타격이 컸다. 교육 스타트업 고용 인원은 1년 새 9.2% 급감했다. 한 해 전에도 전년보다 5.8% 줄었는데 올 상반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당분간 호황 예상…안심할 수는 없어" 2024-08-20 14:37:28
호실적 달성의 공을 구성원들에게 돌렸다. 곽 사장은 "AI 반도체 선구자로서 SK하이닉스가 (시장을) 리딩해가는 것은 구성원이 모두 원팀으로 일한 덕분"이라고 했다. '반도체 한파'로 지난해 7조7천303억원의 적자를 냈던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6조4천233억원, 영업이익 5조4천68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 재고 줄였다…"메모리 훈풍 영향"(종합) 2024-08-14 17:51:22
3조9천407억원 증가했다. 이가운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재고자산은 32조3천308억원으로, 작년 말 재고자산(30조9천987억원)에 비해 1조3천321억원 늘어났다. 수치상으로 재고 자산이 늘었지만, 이는 재고평가 충당금 증가에 따른 것으로 실제 메모리 재고는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도권 에워싼 내수한파…'수출훈풍'은 반도체 따라 불었다 2024-08-12 12:00:01
크게 불었지만, 대구(-22.3%)와 전북(-13.1%), 광주(-6.7%)의 수출 실적은 오히려 크게 떨어졌다. 통계청은 “경기와 충남에선 메모리 반도체와 기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 등의 수출이 늘었다”며 “대구와 전북에선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기타 일반기계류, 프로세서·컨트롤러 등의 수출이 줄었다”고 했다. 반도체가...
1위 인피니언도 1400명 줄였다…차량용 반도체 '한파' 2024-08-06 17:28:23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 연말까지는 고객사인 완성차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기업의 구매가 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 기업 인피니언은 5일(현지시간) 실적 설명회(콘퍼런스콜)에서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했다. 전체 직원(5만86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