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국무, 남아공 G20 외교회의 불참…'DEI·백인 토지 수용' 비판 2025-02-06 11:24:34
증진하는 것이지 납세자의 돈을 낭비하거나 반미주의를 친절하게 받아주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남아공은 오는 20∼2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G20 외교장관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다. 루비오 장관의 불참 선언은 남아공의 토지 수용 정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문제 제기에서...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재벌이자 푸틴의 정적인 반미하일 호도르콥스키는 지난 3일 텔레그램을 통해 자신과 동료 사업가인 보리스 지민이 "러시아어 미디어, 인권 및 분석 프로젝트, 우크라이나에서 운영 중인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으나, 모든 지원금 수혜자에게 전액을 지원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싱크탱크...
파나마운하·그린란드 이어 가자까지…트럼프 新확장주의 논란 2025-02-05 14:32:08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파나마에서도 반미 정서가 심상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그와 같은 현실적 문제를 모르지 않을 트럼프 대통령이 확장주의적 언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자신과 지지층을 만족시키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자체를 즐기는 측면과 함께, 설사 애초 원하던 바를 손에 넣지 못하더라도 그...
트럼프 친이스라엘 노골화…미국 '정직한 중재자' 입지 중상입나 2025-02-05 13:51:51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이 크고 중동 내 반미정서를 넘어 우방들과의 신뢰관계에까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요르단과 이집트 등 주변 제3국에 영구적으...
가자 '강제이주+소유권' 주장 트럼프…새로운 중동 판도라상자 되나 2025-02-05 11:23:01
반미 진영과 일부 글로벌 사우스에서는 이번 사태로 반미감정이 확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주권 국가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지지해온 미국의 동맹국들로부터도 강력한 반발이 불가피하다. 뉴욕타임스(NYT)는 서방 강대국들이 지역 주민들의 자치권을 고려하지...
트럼프, '유엔 인권이사회·팔레스타인 구호기구'서 美탈퇴 명령(종합) 2025-02-05 07:11:01
"반미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유엔의 예산 지원이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심대하게 미국에 불공평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나는 항상 유엔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느꼈으나 현재는 이런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솔직히 그것은 제대로 운영되지...
"미국산 주스 마시지 말자"…분노의 '불매 운동' 시작됐다 2025-02-03 19:55:53
불매와 반미 감정이 깊어지는 중이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다에서 국산품 소비를 장려하는 '바이 케네디안((Buy Canadian)'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캐나다도 애국주의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평화롭게 살던 캐나다인들이 미국의 괴롭힘을...
트럼프 '묻지마 관세'…적국·테러단체 패는 법으로 동맹 팬다 2025-02-03 19:53:15
주로 반미 성향이거나 마약 문제 등으로 미국과 갈등을 빚은 국가를 제재할 때 쓰여왔다. 그런 법을 캐나다와 멕시코 같은 최우방국이자 핵심 동맹을 대상으로 발동한 것도, 제재가 아닌 '관세 부과' 수단으로 삼은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232조와 301조 등 기존 무역...
"이란, 북한서 받은 설계도로 사정거리 3천㎞ 미사일 개발 중" 2025-02-03 11:12:01
보도가 나왔다. 북한과 이란은 반미 진영의 전통적 우방으로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란의 반정부 단체인 국민저항위원회(NCRI) 첩보를 근거로 "이란이 북한에서 넘겨받은 설계도를 바탕으로 사거리 3천㎞에 이르는...
이재명 저격한 與 "반시장법 내놓고 '성장', 반미 외치더니 '친미'" 2025-02-03 11:11:10
약화시킬 뿐"이라고덧붙였다. 그동안 반미·친중 노선을 견지해 온 이 대표가 조기 대선 가능성을 고려해 친미·친일 노선으로 선회했다는 게 여당 측 주장이다. 여당은 이 대표의 최근 친기업·친시장 발언에 대해서도 진정성이 없다며 비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같은날 회의에서 "(이 대표가)최근 갑자기 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