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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백현동 개발 로비스트' 김인섭 구속영장 2023-04-12 10:20:10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가 12일 사업 과정에서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현동 개발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11만1265㎡에 아파트를 지은 사업이다. 검찰에 따르면...
검찰, '백현동 특혜 로비스트' 김인섭 조사…"구속영장 검토" 2023-04-10 18:06:28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백현동 특혜 의혹'의 로비스트 역할을 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2020년 9월 측근 사업가 김모씨와 공모해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알선해준 대가로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CJ 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 이학영 압수수색…야권 수사 확대 2023-02-15 21:20:32
야권 인사들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이 의원 주거지와 지역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이 의원 보좌관 출신인 경기도의회 의원 A씨의 주거지,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재임 기간(2018∼2022년) ...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직권남용 전원 무죄…검찰 "항소할 것" 2023-02-15 17:23:58
청와대 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당시 김 전 차관에게 내려진 출국금지 명령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지만, 당시 긴박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직권남용죄로 처벌하긴 어렵다는 판단을 내놨다. 또한 수원지법 안양지청의...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수사외압` 직권남용죄 전원 무죄 2023-02-15 16:53:24
보인다"며 "피고인이 반부패강력부장의 직권을 남용해 위법·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전 비서관은 선고 직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태산이 명동(鳴動·떠들썩하게 움직임)했는데 쥐가 한두 마리 나온 형국"이라며 "사필귀정의 상식적 판단을 내려주신 법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2023-02-03 18:28:29
청와대 특별감찰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함께 무마해줬다는 것이다. 이날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해 선고하며, 이와 같은 조 전 장관의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감찰과 관련한 조 전 장관의 지휘 감독권 행사는 정치권 인사들의 구명청탁을 들어주기...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전 장관 오늘 1심 선고 2023-02-03 09:16:34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그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1심 선고…5년 구형 2023-02-03 08:28:28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선고공판을 연다.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진 뒤 약 3년 2개월 만이다. 그는 자녀 입시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등)와 딸 장학금 부정수수(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 청와대 민정수석...
"하루하루 생지옥 같았다"…조국 '입시비리' 3년 만에 선고 2023-02-03 07:42:30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선고도 함께 내려진다. 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11개다. 검찰은 그가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고,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증거은닉 교사)한...
대장동 '정점' 다다른 검찰…"검사독재" 외친 이재명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8 13:00:11
비서관 등 측근을 거쳐 민간사업자에게 각종 선거 지원이나 자금도 조달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신흥동 제1공단 공원 조성비 2561억원과 서판교터널 등 기반시설 조성 비용 1120억원을 포함하면 총 5503억원을 환수했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이는 “단군 이래...